영화 리뷰 소개

나비잠 영화소개

뤼케 2023. 4. 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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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작된 한국 영화, 일본 영화. 한/일 합작 영화이다.

한국 영화, 일본 영화 시장에서 영화관에 걸린 것은 2018년이지만,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 때 이미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상영되었다. 따라서 2017년에 제작된 영화가 맞다.

 

나비잠은 2017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이다. 정재은 감독의 이 영화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두 여자 아키와 나츠코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두 사람은 15년 만에 다시 만나 우정을 다졌다. Butterfly Sleep은 사랑, 우정, 상실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아름답고 감성적인 영화입니다.


영화는 현재와 과거, 두 개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현재 Aki는 도쿄에 거주하며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외롭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15년 동안 보지 못한 나츠코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오랜만에 도쿄로 돌아온 나츠코는 아키를 만나고 싶어한다.


이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학창시절과 함께 나눈 추억을 회상한다. 영화는 그들의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그들의 우정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봅니다. Natsuko는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 자유분방한 소녀였습니다. 반면에 Aki는 더 내성적이었고 Natsuko에 대한 감정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우리는 그들의 삶이 수년에 걸쳐 어떻게 변했는지 봅니다. Natsuko는 이제 성공적인 사업가이지만 그녀의 개인적인 삶은 엉망입니다. 그녀는 이혼을 겪고 있으며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한편 Aki는 여전히 Natsuko에 대한 감정과 그녀가 인생에서 선택한 선택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Butterfly Sleep은 캐릭터와 그들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시간이 걸리는 천천히 타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도쿄와 그 주변의 놀라운 영상으로 아름답게 촬영되었습니다. 마키 요코와 스즈키 안네 두 주연 배우의 연기가 돋보인다. 그들은 캐릭터에 많은 깊이와 감정을 가져다 주어 현실감 있고 공감할 수 있게 만듭니다.


Butterfly Sleep의 주요 주제 중 하나는 인간 관계의 복잡성입니다. 이 영화는 사람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멀어질 수 있는지 뿐만 아니라 어떻게 다시 연결되고 우정을 되살릴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또한 짝사랑에 대한 아이디어와 그것이 사람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나비잠 영화 줄거리

“서로 좋아하는데 왜 헤어져요?”

일본 소설에 매료돼 무작정 일본으로 유학 온 작가 지망생 ‘찬해’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를 만나게 된다.
‘찬해’가 ‘료코’의 잃어버린 만년필을 찾아준 것을 계기로
반려견 톤보의 산책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료코’는 자신의 마지막 소설을 ‘찬해’와 함께 준비해가고,
소설이 완성되며 점점 커져가는 사랑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써 내려간 기억의 한 페이지…
우리의 소설은 이렇게 시작된다

 

나비잠 영화 등장인물

나카야마 미호 : 료코 역
김재욱 : 찬해 역
이시바시 안나 : 안나 역
스가타 슌 : 아야미네 류지 역
카츠무라 마사노부 : 이시이 역
나가세 마사토시 : 오오무라 역
마시마 히데카즈
시부야 아사미
마린

 

나비잠 영화 평가

이거 일본영화 아니에요.'고양이를 부탁해' 쓰셨던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감독님 한국사람이고 그 분이 각본 연출 다 하셨어요. 한국 영화입니다. 굳이 지금 방영되어서 욕먹는게 안타까울뿐이네요ㅠ 영화는 죄가 없잖아요...(방송국이 노답인거지..)김재욱 배우와 감독밖에 한국인 없었고 올 로케 일본이였던 영화긴 해요. 감독님이 일본 특유의 감성을 담고 싶으셨나봐요.. 사실 탄탄한 스토리라던 생소함, 신선함을 찾으셨다면 혹은 완전히 일본영화같은 텐션을 원하신다면 조금 애매할 순 있겠지만 그냥 너무 편안한 분위기에 한국과 일본 언저리에서 볼 수 있는 영화였어요. 무엇보다 분위기가 강세인 그런 영화였습니다. 잔잔한 감동도 물론 있구요. 사실 전반적인 내용이나 영화의 감상으로는 7점정도 주고싶지만 마지막 장면이 아른

 

나비잠 영화 결론

결론적으로 <나비잠>은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아름답고 감성적인 영화다. 눈부신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로 캐릭터 중심의 드라마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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