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나의 마지막 수트 영화소개

뤼케 2023. 3. 3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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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제작된 아르헨티나 영화, 스페인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8년에 개봉하였다.

 

My Last Suit는 정체성, 유산, 기억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탐구하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Pablo Solarz가 감독한 이 영화는 88세의 유대인 재단사 Abraham Bursztein이 수년 전 가장 친한 친구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폴란드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My Last Suit는 사망률과 우리가 남기는 유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장수하고 충만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지만 과거의 기억과 잃어버린 사람들에 대한 기억에 괴로워합니다. 그는 또한 자신이 홀로코스트의 마지막 생존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과 그의 세대가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폴란드로의 여행은 물리적 여행일 뿐만 아니라 영적, 정서적 여행이기도 합니다. Abraham은 자신의 뿌리와 다시 연결되고 강제 수용소에서 사망한 가족과 친구들의 기억을 기리기를 원합니다. 전쟁에서 전사한 친구 피오트렉에게 유골을 고향에 돌려달라는 약속도 지키려 한다.


이 영화는 아름답게 촬영되었으며 아르헨티나와 폴란드의 멋진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생생한 색상과 폴란드 시골의 황량함 사이의 대조는 인상적이며 상실과 기억의 주제를 강조합니다.


My Last Suit의 핵심은 기억의 힘과 역사와 유산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명상입니다. 우리의 과거는 잊거나 무시할 것이 아니라 축하하고 소중히 여겨야 할 것임을 일깨워줍니다. 이 영화는 또한 사랑, 우정,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룹니다.


My Last Suit의 연기는 특히 뛰어난 뉘앙스와 감성으로 아브라함을 연기하는 Miguel Ángel Solá의 연기가 뛰어납니다. 조연도 훌륭합니다. 특히 자신의 역할에 진정성과 깊이를 가져다주는 폴란드 배우들입니다.

 

나의 마지막 수트 영화 줄거리


까칠하다가도 손녀딸 앞에서는 옴짝달싹 못하는 고집불통 츤데레 할아버지 ‘아브라함’. 평생을 재단사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가족들은 까다로운 존재로 여기며 그를 외면하기 바쁘다. 어느날, 기억에서 잊혀져 있던 낡은 수트를 발견하고 오래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작정 길을 떠난 ‘아브라함’! 하지만, 그의 눈앞에 순탄치 않은 여정이 기다리고 있는데…
세상에 하나 뿐인 수트와 함께 ‘아브라함’의 목숨 건 좌충우돌 배달 여행이 시작됩니다!

 

나의 마지막 수트 영화 등장인물

미구엘 앙헬 솔라
Miguel Angel Sola
아브라함 역

 

안젤라 몰리나
Angela Molina
마리아 역

 

나의 마지막 수트 영화 평가

이 영화에 올해 처음 만점을 드립니다.
내가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실제한 그들은 도대체 어떠 했을 가 하는 가늠 조차 안된다.

일본놈들한테는 기대도 안하고 우리 국민들이 많이 봤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쉽게 시청할 수 없어서 아쉽다.
눈을 뗄 수 없고 흐르는 눈물은 극이 끝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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