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나는 다른 언어로 꿈을 꾼다 영화소개

뤼케 2023. 4. 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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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제작한 멕시코, 네덜란드 합작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9년에 개봉했다.

2017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 개봉했다.

 

"I Dream in Another Language"는 Ernesto Contreras가 감독한 2017년 멕시코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50년 넘게 서로 말을 하지 않은 두 노인 에바리스토와 이사우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의 불화의 이유는 그들이 한때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작은 원주민 공동체의 일부 였지만 갈등으로 인해 공동체가 분열되었고 각자 각자의 길을 갔기 때문입니다.


Evaristo는 자신과 Isauro가 사용했던 멸종 위기에 처한 언어를 연구하는 데 평생을 바친 언어학자입니다. Evaristo는 Isauro가 죽음의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Isauro가 영원히 사라지기 전에 보존하기를 바라며 후세를 위해 그가 말하는 언어를 기록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언어, 기억, 정체성에 대한 감동적인 탐구이자 스토리텔링의 힘과 문화 유산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찬사입니다.


영화의 중심 주제 중 하나는 언어가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 이상이라는 생각입니다. 그것은 또한 문화적 기억과 정체성의 저장소이기도 합니다. Evaristo는 이 사실을 절실히 알고 있으며 Isauro의 언어를 기록하려는 그의 노력은 그들 민족의 문화 유산을 보존하려는 열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가 언어를 보존함으로써 그 안에 암호화된 이야기, 전통, 지식도 보존하고 이 지식이 우리 자신과 세상에서 우리의 위치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임을 시사합니다.


영화의 또 다른 중요한 주제는 스토리텔링의 힘이다. 영화 내내 우리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그들의 삶, 문화,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종종 매우 개인적이며 캐릭터의 희망, 두려움 및 욕망을 드러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캐릭터는 서로 그리고 공유된 문화 유산과 연결되어 언어와 문화적 장벽을 초월하는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형성합니다.


"나는 다른 언어로 꿈을 꾼다"는 인간 존재의 가장 근본적인 측면을 탐구하는 아름답게 촬영되고 잘 연기된 영화입니다.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 언어와 스토리텔링의 힘, 더 깊은 수준에서 서로 연결해야 할 필요성을 일깨워줍니다. 궁극적으로 이 영화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고 감상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더 자비롭고 포용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나는 다른 언어로 꿈을 꾼다 영화 줄거리

신비의 언어 시크릴어에 감추어진 두 사람의 못다한 이야기!

소멸 위기의 고대 토착 언어 ‘시크릴어’. 그러나 시크릴어를 구사하는 마지막 원어민, 이사우로와 에바리스토는 젊은 시절 크게 싸운 뒤 서로 말을 안 섞은 지 50년이 넘었다. 젊은 언어학자 마르틴은 연구를 위해 이들을 설득하려 하지만 둘의 과거는 시크릴어의 비밀과 함께 숲 속 깊이 감추어져 있는데……
50년이 넘도록 얽히고설킨 그들의 진짜 비밀이 드러난다.

 

나는 다른 언어로 꿈을 꾼다 영화 평가

태초의 언어는 영어에 잠식되어가고.. 
우리가 애초에 갖고 태어난, 만물과 소통 가능하던 능력은 사라져가고... 
어떤 사랑은 문명과 함께 탄생한 종교에 의해 죄가 되어버리고.. 

우리의 본래적 모습은 무엇일까애 대한 고민이 드는 오늘..
숲 속에서 들리던 그 친란한 소리들이 너무나 신비로워.. 자꾸만 자꾸만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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