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최고의 화제작 감독이 직접 겪은 공포 실화가 영화로 재탄생하다! 영화 는 벽 너머의 공포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한 여자의 사투를 그린 하우스노이즈 호러로 스웨덴 TV시리즈 연출로 탄탄한 실력을 쌓은 오스카르 멜란데르와 토르드 다니엘손 감독의 첫 번째 공동 연출 영화이다. 토르드 다니엘손 감독은 2014년 영화 소재 취재 차 한 가족을 만난다. 그들은 이사 간 집에서 어떤 존재가 아이들을 잡아가려고 했고, 이 기이한 현상은 그 집을 떠난 후에 멈췄다고 한다. 이 사건을 들은 감독은 얼마 후 빈 집이라고 알고 있던 옆집에서 밤마다 알 수 없는 소리를 들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의 시나리오를 시작한다. 토르드 다니엘손 감독은 “아무도 살지 않는 옆집에서 매일 밤 같은 시간에 누군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