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최고의 화제작
감독이 직접 겪은 공포 실화가 영화로 재탄생하다!
영화 <디 아더 사이드>는 벽 너머의 공포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한 여자의 사투를 그린 하우스노이즈 호러로 스웨덴 TV시리즈 연출로 탄탄한 실력을 쌓은 오스카르 멜란데르와 토르드 다니엘손 감독의 첫 번째 공동 연출 영화이다. 토르드 다니엘손 감독은 2014년 영화 소재 취재 차 한 가족을 만난다. 그들은 이사 간 집에서 어떤 존재가 아이들을 잡아가려고 했고, 이 기이한 현상은 그 집을 떠난 후에 멈췄다고 한다. 이 사건을 들은 감독은 얼마 후 빈 집이라고 알고 있던 옆집에서 밤마다 알 수 없는 소리를 들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디 아더 사이드>의 시나리오를 시작한다. 토르드 다니엘손 감독은 “아무도 살지 않는 옆집에서 매일 밤 같은 시간에 누군가가 계단을 오르내리는 소리를 들었다. 살면서 경험한 가장 무섭고 소름 끼치는 일을 영화로 만들어 관객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싶었다”라며 <디 아더 사이드>의 연출 의도를 밝혔다. 이처럼 실제 사건에서 모티프를 받은 <디 아더 사이드>는 작품에 가장 큰 영감을 준 미스터리한 소리를 극적으로 사용해 기존의 호러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숨막히는 현실적 공포를 선사한다.
디 아더 사이드 영화 줄거리
“똑. 똑. 똑. 누구 있어요?”
북유럽 떨게 한 공포 실화, 아무도 살지 않는다는 그 곳에 누군가 있다!
남자친구 프레데리크, 그의 아들 루카스와 함께 시린은 새로운 집에 이사를 가게 된다.
그러나 밤 마다 벽 너머로 기이한 소음이 들려오고,
집 안을 배회하는 낯선 존재의 기척을 느낀다.
결국 프레데리크가 자리를 비운 사이 검은 그림자가 두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하고,
시린은 정체불명의 존재로부터 루카스를 지켜야만 한다.
디 아더 사이드 영화 등장인물
딜런 그윈 Dilan Gwyn 시린 역
에디 에릭손 도밍구에스 Eddie Eriksson Dominguez 루카스 역
리누스 발그렌 Linus Wahlgren 프레데리크 역
디 아더 사이드 영화 평가
사랑과 믿음이 한가족으로 융화하는 포인트임을 실제사건(2014.9.26~10.15)에서 영감을 얻어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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