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들의 왕실 비밀 결사대 영화소개

반항아 공주 샘이 자신이 ‘둘째들의 왕실 비밀 결사대’의 일원이란 사실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판타지 슈퍼히어로 영화이다.

 

둘째들의 왕실 비밀 결사대 영화 줄거리

반항아 공주 샘은 일리리아 왕실의 둘째로 여느 왕족과 달리 왕실 세계에 맞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다. 샘의 언니 엘리너는 곧 18살이 되면 차기 여왕으로 즉위하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교육을 받는다. 반면 샘은 밴드 활동을 하거나 군주제에 반대하는 공연을 열어 경찰에 쫓긴다. 샘의 반항의 심각성을 느낀 캐서린 여왕은 샘을 왕실 학교의 기숙 여름 계절 학기로 보내버린다. 하지만 이 여름 계절 학기는 위장이었다. 여기서 샘과 네 명의 왕실 둘째들은 자신들이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비밀 결사대의 일원이 되기 위해 훈련을 받는다. 하지만 샘과 친구들에겐 놀랄 일이 아직 더 남아있다. 괴한이 예비 비밀 결사대 대원들을 위협하자 이들의 사이는 더욱 돈독해진다. 샘과 친구들은 초능력을 발휘해 왕실을 지킬 수 있을까?

 

둘째들의 왕실 비밀 결사대 영화 등장인물

샘 - 페이튼 엘리자베스 리(장예나)
재뉴어리 - 이사벨라 블레이크-토마스(김채하)
투마 - 나일스 피치(권창욱)
마테오 - 팔리 라코토하바나(이경태)
록사나 - 올리비아 디블(임윤선)
제임스 모로우 - 스카이라 애스틴(최승훈)
캐서린 - 엘로디 영(양정화)
마이크 클레인버그 - 노아 로맥스(정주원)
에드먼드 - 그렉 브라이크(이규석)
로버트 - 샘 페이지(황창영)
엘리너 - 애슐리 랴오(곽규미)
8세 엘리너 - 제시카 두(강시현)
안나 - 소피아 퍼나스(장미)

 

둘째들의 왕실 비밀 결사대 영화 평가

둘째들만 초능력이 있다는 설정만으로 이미 개억지 노잼 선언.
주인공들이 매력적이지도 않고 나름 히어로물이라는게 이렇게 허술할 수가 없다.
초능력 소재로 만들 수 있는 최악의 영화를 꼽으라면 가장 먼저 자신있게 이 영화를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