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출간한 스티브 앨튼의 소설 메그(Meg: A Novel of Deep Terror)를 원작으로 제작된 미중합작영화이다. 2000년대부터 꾸준히 영화화가 된다 만다 말이 굉장히 많았으나 계속 무산되기만 하다 마침내 영화화 되었다. 조나스 테일러를 맡은 제이슨 스타뎀이 후속작 여부를 말하였고 속편 제작이 확정된 상태이다. 연출은 벤 휘틀리로 바뀐다. 영화 제목 논란 초기에는 원작과 같은 MEG라는 제목이었지만 이후 The Meg로 확정되었고, 국내 개봉버젼은 메가로돈 이라는 제목으로 정해졌다. 그간 영어 제목의 경우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는 경우 원어 그대로 쓰곤 했는데, 이번엔 아무래도 메그라는 제목이 직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메가로돈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사실 주인공급 괴수라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