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출간한 스티브 앨튼의 소설 메그(Meg: A Novel of Deep Terror)를 원작으로 제작된 미중합작영화이다. 2000년대부터 꾸준히 영화화가 된다 만다 말이 굉장히 많았으나 계속 무산되기만 하다 마침내 영화화 되었다.
조나스 테일러를 맡은 제이슨 스타뎀이 후속작 여부를 말하였고 속편 제작이 확정된 상태이다. 연출은 벤 휘틀리로 바뀐다.
영화 제목 논란
초기에는 원작과 같은 MEG라는 제목이었지만 이후 The Meg로 확정되었고, 국내 개봉버젼은 메가로돈 이라는 제목으로 정해졌다. 그간 영어 제목의 경우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는 경우 원어 그대로 쓰곤 했는데, 이번엔 아무래도 메그라는 제목이 직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메가로돈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사실 주인공급 괴수라 할 수 있는 생명체인 거대 상어의 이름은 메갈로돈으로, 국립국어원이 제시하는 표기대로라면 '메갈로돈'이라는 제목으로 표기하여야 하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모 커뮤니티를 연상케 한다 하여 '메가로돈'으로 표기하였다는 얘기가 있다.
배급사/언론시사회에서 이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는데, 배급사 직원 답변으로는 원제 그대로 "더 메그"를 쓰려고도 했지만 "더 메그"라고 쓸 경우 한국인들이 Meg라는 표현만 보고 상어종을 알아보기는 어렵고, 종 이름대로 메갈로돈을 쓰고 싶었으나 어떤 집단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평점 테러가 확실시되니 여러가지로 우회했다고 발언함으로서 확인사살.
영화 특징
중국 자본이 투입되는 건 최근 할리우드 영화들의 공통적인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자본이 들어간 정도가 아니라 거의 할리우드의 기술과 중국 자본으로 촬영된 미중합작영화이기 때문에 중국 자본의 입김이 보다 노골적이다. 아역부터 성인배우까지 중국인 배우가 많이 투입됐다. 할리우드 영화임에도 중국어 대사가 상당히 많다. 사실, 원작소설은 일본계 여주인공에서부터 일본계 비중이 제법 있던 걸 중국인으로 바꾼 것이다..
영화 등장인물
제이슨 스타뎀 - 조너스 테일러 역
본작의 주인공. 아래 원작과의 차이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작과는 그냥 동명이인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제시카 맥너미 - 로리 테일러역
원작의 발암캐릭터인 메기 테일러에 대응하는 역이지만, 영화상에선 캐릭터성이 반대로 나름 조나스의 이해자 역이며 이미 이혼을 한 것으로 나온다.
리빙빙 - 수인 장 역
원작의 테리 다나카에 해당하지만, 그냥 결국 조나스와 사귀게 된다라는 점을 빼면 영화판만의 오리지널 캐릭터에 가깝다.
루비 로즈 - 잭스 허드 역
원작과는 대응하는 캐릭터가 없는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설계공학자.
레인 윌슨 - 잭 모리스 역
역시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마리아나 해구 조사팀의 자금줄. 허름한 외모나 복장과는 달리 상당한 갑부이며, 사고 발생 후 조사팀 멤버들에겐 각국 정부에 알렸으니 그쪽에 맡기면 된다고 거짓말을 하고 자신이 직접 메갈로돈을 잡으려 했다. 사고 사실이 외부로 알려져 조사작업이 중지되는 일을 막기 위해[5] 한 일이었지만, 비슷한 덩치의 고래를 잡는 바람에 메갈로돈의 공격을 받고 끔살당한다.
클리프 커티스[] - 제임스 "맥" 메크레이드 역
연상의 퇴역군인으로 헬기 조종사였고 조나스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살짝 민폐도 끼치는 원작과는 달리 영화에선 조나스
의 친구이자 조력자 역
로버트 테일러 - 닥터 헬러 역
원작의 발암 4인조 중 유일한 영화 출연자. 하지만 죽을때까지 발암캐릭터였던[7] 원작과는 달리 화해도 빨리하고 젝스를 구하려다 사망하는 인물로 변경되었다.
페이지 케네디 - D.J 역
원작에선 마사오 다나카의 아들, 즉 일본계 미국인이었는데 페이지 케네디는 흑인이다. 원작에선 피해자 1호였으나 영화에선 무인로봇 오퍼레이터이며 끝까지 생존한다.
마시 오카 - 토시 역
잠수팀의 일원. 원작의 일본계 미국인이 전원 잘려나간 걸 보충하기 위해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 캐릭터.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미끼가 되어 장렬하게 사망. 영화의 피해자 1호이다.
올라뷔르 다리 올라프손 - 월 역
잠수팀의 일원. 수컷 메갈로돈을 잡은 후 희희낙락 하다 암컷 메갈로돈의 습격으로 사망.
슈야 소피아 카이[] - 메이잉 역
수인의 딸. 완벽한 영화 오리지널 캐릭터.
자오원쉬안[] - 닥터 민웨이 장 역
원작의 마사오 다나카에 해당하는 캐릭터로, 마리아나 해구 조사팀의 리더. 조나스의 좋은 이해자이자 은인이기도 했던 원작의 마사오 다나카와는 달리 영화상에선 서로 명성만 알고 있는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 정도로 묘사된다.
영화 시놉시스
중국 과학자들이 이끄는 국제적인 심해조사 프로그램이 알 수 없는 위험에 의해 공격받게 되는데, 마리아나 해구 아래에 갇힌 채 잠수정이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그들은 구조를 필요로 하게 된다. 수년 전 포식자와 맞딱뜨려 미션을 포기하고 그의 동료들 절반을 남겨두고 가버렸던 전직 해군 캡틴이자 심해 전문 다이버(제이슨 스타뎀)는 목숨을 건 미션을 위해 고용된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영화 원작과 차이점
내용이 너무 달라졌기 때문에, 그냥 원작과는 같은 이름의 캐릭터 몇명이 등장하고 메갈로돈을 상대한다는 공통점만 있는 다른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덕분에 많은 리뷰어들이 "그냥 원작 책 보세요"라고 말한다.
원작의 조너스 테일러는 민간 심해잠수부로 군의 요청으로 마리아나 해구 탐사에 참여했던 것일 뿐이지만, 영화에선 해군 소속의 심해구조팀원이었으나 5년전(원작에선 7년 전)의 사건 때문에 불명예 제대한 것으로 나온다. 게다가 사고를 당한 지점은 마리아나 해구가 아닌 필리핀 해구이고, 심해용 잠수정으로 들어갔다가 메갈로돈을 보고 패닉을 일으킨 게 아닌 군의 핵잠수함이 사고를 당해 착저한 것을 구조하러 갔던 것으로 되어있다.
과거의 사고당시, 조나스는 무언가 알 수 없는 것에 패닉을 일으켜 긴급부상을 하느라 급격한 압력차로 인해 동료들을 잃은 것으로 되어있다. 게다가 무언가 보긴 봤는데 그게 대채 무엇인지를 몰랐고, 얼핏 상어같은 무언가를 본 듯 했기 때문에 정신적 도피처로서 메갈로돈을 연구하게 된다. 즉 본인도 진짜로 메갈로돈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단지 괴로움을 잊기 위해 핑계를 댄 것 뿐이지만, 영화에선 총 11명은 구조에 성공하지만 나머지 동료들은 할 수 없이 내버려 두고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려서 괴로운 결단을 내리게 된 것으로 바뀌었고 확실하게 공격당한 흔적이 있기 때문에 바다속에 뭔지는 모르지만 거대하고 공격적인 생물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 상태다.
원작의 조너스 테일러는 학자이기도 하며[10] 사고 후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메갈로돈에 대해 연구해 온 것으로 묘사되며 실제 작중에서 메갈로돈에 대해 강연하는 장면이나 설명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즉 메갈로돈의 전문가인 셈이다. 하지만 영화의 조너스 테일러는 고생물학자라고는 하지만 그보단 심해작업요원으로서의 면모가 더 강하게 묘사되는 타입인데 통신으로 20~24m쯤 되는 상어라는 이야길 듣자마자 당연하다는 듯이 메갈로돈이라고 단언한다. 그만한 크기의 상어라면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메갈로돈을 떠올리는 것 자체는 문제 없지만 "설마 메갈로돈인건가?"라며 의아해 하는게 아닌 단언하는 태도가 상당히 뜬금 없이 묘사된다.
제임스 메크레이드는 조너스 보다 상당히 연상(퇴역당시 계급이 대령이다)의 믿음직한 선배 타입이었지만 영화에선 동년배로 등장한다.
작업을 위해 잠수한 것은 조너스 테일러와 DJ였고 이 중 DJ가 최초의 희생자가 되지만 영화에선 작업팀은 따로 있고 이들이 조난당하자 구출을 위해 조너스가 불려오는 것으로 바뀌었고, 사망자도 공포감에 폭주하다 끔살당한 DJ와는 달리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 토시가 자기희생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공통점이라면 두명 다 일본인이라는 것 뿐.[]
위와 관련된 내용으로, 원작에선 조너스가 불려온 이유는 심해작업원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전도유망한 학자이자 심해잠수부였던 과거의 조너스를 알고있던 다나카 마사오가 호의로 불러온 것[]+마리아나 해구에서 작업을 해 본 전적이 있기 때문이었지만, 본작에선 심해잠수요원으로서의 실력(위에도 설명했지만, 조나스가 작업한 곳은 필리핀 해구다)만 보고 조너스가 불려온다. 문제는 거대 오징어와 메갈로돈이 없었다면 슈인이 충분히 구조 가능했다[]라는 점으로, 외부의 돌발요소만 없다면 사실 연구팀 자체의 장비와 인력만으로도 구조에 문제는 전혀 없었고, 태국까지 조너스를 부르러 가는 시간낭비를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원래 키쿠의 승무원들은 (심지어는 조너스 본인마저도 어느정도는) 과거에 조너스가 헛것을 본 것일 뿐이라며 비웃는 상황이었고,[14] 수컷 메갈로돈의 습격 당시 조너스는 기절, DJ는 흥분해서 도주하던 중이라 수컷 메갈로돈의 시체가 끌려 올라올 때까진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있었지만[] 영화에선 작업정이 습격당한 후 구조하러 들어간 수인이 직접 목격하고, 이후 메이잉의 앞에서 한번 더 모습을 드러낸 후 메이잉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수인/조나스/맥의 눈앞에서 고래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이며 정체를 대놓고 드러낸다.
원작에선 조사선 키쿠호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부실한 장비[]에 더해 메갈로돈이라는 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이래저래 고생을 하지만 영화상에선 해저 거점을 중심으로 첨단 장비를 동원하여[] 상당히 빠르게 메갈로돈을 추적한다.
대신 고래들의 이동경로 변경 등 생태계에 문제가 발생하자 핵잠수함 노틸러스호[]를 파견하는 미국등 각국 정부가 발빠르게 움직이는 원작과는 달리, 영화에선 연구팀의 신고를 믿지 못하고 지원을 전혀 해 주지 않기 때문에 조사팀만의 힘으로 메갈로돈을 처치하려 한다.
원작과 영화 모두 샤크 케이지 씬이 등장하는데, 이쪽도 완전히 다른 내용을 보인다. 원작의 샤크 케이지는 메기 테일러가 메갈로돈 사진을 찍기 위해 들어간 것으로 강화 플라스틱 계열로 만들어 졌지만 결국 부서지고 메기도 끔살당하지만, 영화에선 수인이 들어가며 위험에 빠지긴 하지만 어쨌든 살아 나오고 수컷 메갈로돈도 포획하는데 성공.[]
소설에선 주 습격대상은 고래와 상어 등 덩치가 큰 해양생물들이었고 사람이 희생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가 마지막에 해상목장에 구경나온 사람들이 흥분한 메그에게 사냥당하는 내용이었지만 영화 상에선 초반 거대 오징어와 고래 한마리가 희생된 것을 배면 휴양지에서 멀쩡한 사람들이 습격당하는 크리쳐물의 전형적인 모습(자기보다 한참 작은 인간들을 집요하게 노린다)으로 바뀌었다..[]
주 먹이인 고래를 쫓다보니 꽤 긴 거리를 이동하여 미국까지 가는 원작(덕분에 추적팀이 꽤나 고생한다)과는 달리, 영화에선 뜬금없이 중국으로 직행한다. 거리상으로만 따지면 미국보다 중국이 가깝기야 하겠지만 "대체 거길 왜 가는데"라는 소리가 많은 리뷰어로부터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이 뜬금없음 때문이다.
원작에선 그나마 한류층의 영향으로 근해로는 못 올라온다는 설정이 있어서 수컷 메갈로돈을 희생시키게 되는데,[] 영화상에선 구조 해야할 탐사정이 폭발하고 부상하던 구조선에서 열수를 배출하면서 한류층에 일시적으로 구멍이 생겼고[] 이를통해 메갈로돈 2마리가 올라오게 된다.
원작에서 프랭크 핼러는 극이 끝날때 까지 조나스와 대립을 하는 발암 캐릭터지만, 영화상에선 메갈로돈을 확인한 이후 바로 사과를 하고 최후도 젝스를 구하기 위해 대신 희생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원작에서 조나스의 아내역이었던 메기 테일러는 기자였으며 조나스를 버리고 바람까지 피다가 결국엔 메갈로돈을 촬영하다가 잡아먹힌 민폐덩어리 였지만[] 영화에선 이름도 로라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기자가 아닌 과학자로 나오며 실력도 꽤나 유능하게 나온다.[]
게다가 메갈로돈에 집착하는 조나스를 미친 사람으로 몰아 이혼하려 했던 원작의 메기 테일러와는 달리 심해에 뭔가 있다는 걸 알자마자 "조나스가 옳았어"라며 소리치는 걸 보면 이쪽에 대해서도 별 이견은 없었던 듯.
은인인 마사오 다나카를 위해 메갈로돈 생포를 주장하다가 피해가 커지고 본인도 죽게 생기자 상어를 죽인 원작[과는 달리 전형적인 괴수/크리쳐물 주인공 답게 메그를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직접 달려가기까지 한다.
원작에선 인간을 잡아먹는 장면은 거의 최후반부에 몰려있는[28] 반면, 영화에선 중반부터 사람이 잡아먹히는 장면이 꽤 나온다.
원작의 테리 다나카는 자기 대신에 심해작업을 위해 불려온 조너스에게 틱틱대긴 하지만, 실제론 어렸을 적에 첫눈에 반해 연심을 품고있던 인물로 나온다. 즉, 상황상 삐지긴 했지만 원래 좋아하던 남자인데다 아버지를 위해 노력하기도 하고[] 메갈로돈을 쫓으며 서로 고생도 함께 한지라 나중에 결혼까지 하는 것에 당위성을 주지만, 영화상의 테리 다나카 포지션인 슈인과 조너스가 썸을 타는 것이 다소 뜬금없고 어색하게 전개된다. 처음엔 조나스에게 감정이 좋지 않았던 헬러의 부추김 때문에 조나스를 동료들을 버리고 도망나온 겁쟁이라고 오해하고 있었고, 실제로 토시가 죽었을 때도 "또 동료를 버리고 왔다"라며 화를 냈다. 물론 이후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인 조나스 대한 고마운 감정과 자신이 실언을 한 것도 인정하고 조나스에게 사과하러 직접 찾아왔고 샤워 중이던 조나스의 끝내주는 몸매를 보고 당황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등 어느정도 당위성을 주려는 장면은 나온다. 이후 수컷 메갈로돈을 포획하려다 죽을 위기에 빠진 자신을 다시 한번 구해준 조나스에게 완전히 빠져 버리게 된 듯 하다. 덤으로 원작의 테리는 젊은 처자지만 슈인은 이혼녀에 아이까지 있는 사람이다.
원작에선 키쿠호 멤버들 중 사망자는 D.J 혼자(잘 쳐줘봤자 제임스 헬러)였지만 영화에선 되려 DJ는 살고 토시 외에도 여러명, 특히 장박사(마사오 다나카)가 사망한다.
소설에서는 마지막에 조나스가 비몽사몽하면서도 한 상어를 목격하는것으로[] 끝나면서 후속작을 암시하지만 영화에선 그런거 없다. 일단 메그가 죽기 전에 메그의 뱃속에서 입을 통해 상어들이 빠져나오는 장면은 있는데 이것이 원작에서 쥐라기 엔젤로 이어지는 떡밥인지, 아니면 현생 상어떼가 메그의 내장까지 파먹으러 들어갔다가 빠져나온 건지는 불명.[]
메그에게 잠수정이 삼켜져 운좋게 메그의 배 안으로 침투해 사살할 수 있었던 원작과 달리 결말부에서 잠수정을 탄 조나스와 메갈로돈과의 전투가 벌어진다. 여기서 조나스는 잠수정을 급기동시켜 수평꼬리날개로 메그의 복부 가죽을 베어버리며 상처를 내지만, 잠수함이 메그의 역공에 산산조각이 나 위기에 몰린다. 그러나 조나스는 잠수정에서 극적으로 탈출해서 독이 든 작살[]을 메그의 눈에 깊숙히 찔러넣어 마비시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그는 완전히 뻗지 않고 꿈틀대고 있었으나, 메그의 복부에 난 상처에서 흘러나온 대량의 피 냄새를 맡은 현생 상어[]들이 수십 마리 규모의 떼로 몰려오고, 움직이지 못하는 채로 심해에 가라앉는 메그를 산 채로 뜯어먹는다. 그 와중에 귀상어 한 마리가 조나스를 감지하고 그리로 향하는데 때맞춰 잠수정을 몰고 온 수인이 귀상어를 뺑소니치며 조나스를 구해준다.
영화 평가
전체적으로 평은 안 좋은 편이다. 딱 더도 덜도 아니고 여름용 블록버스터 팝콘무비로는 그럭저럭 볼 만하다는 평이 대다수. 다만 주역인 제이슨 스타뎀과 리빙빙의 연기는 국내외적으로 혹평을 받고 있다. 특히 리빙빙은 연기가 정말로 어색하다. 위 어서 말한대로 제이슨 스타뎀도 혹평을 받았지만 그나마 제이슨 스타뎀의 연기는 양반인 편이다.
'영화 리뷰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 훗날 우리 영화소개 (0) | 2021.08.16 |
---|---|
성난황소 영화소개 (0) | 2021.08.15 |
12 솔져스 영화소개 (0) | 2021.08.13 |
파이널 스코어 영화소개 (0) | 2021.08.12 |
동네사람들 영화소개 (0) | 2021.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