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명은 12 Strong으로 블랙 호크 다운과 더 록 등 수작들의 제작을 많이 맡았던 제리 브룩하이머의 전쟁 영화이다. 더그 스탠튼의 호스 솔져스(Horse Soldiers)를 바탕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9.11 테러 이후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12명의 미 육군 그린베레 특수부대원들이 당시 탈레반에 대항했던 북부동맹과 협력하여 임무를 수행했던 실화에 배경을 두고 있다.
2000년대에 만들어진, 그것도 실화였던 기병대영화
영화 시놉시스
9.11 테러 직후 11일간의 비공식 작전!
5만 명의 적군vs, 12명의 최정예 요원
전 세계가 목격한 사상 최악의 테러 발생 15일 후, '미치(크리스 헴스워스)'는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 한 채 비공식 작전 수행을 위한 11명의 최정예 요원들과 함께 탈레반이 점거한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한다.
그 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5만 명의 적군과 도저히 승리할 수 없는 불가능한 전쟁뿐이다!
살아남을 확률 0%, 그러나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작전!
등장인물
크리스 헴스워스 - 밋치 넬슨 대위 (Captain. Mitch Nelson)
마이클 섀넌 - 할 스펜서 준위 (Chief. warrant Officer Hal Spencer)
마이클 페냐 - 샘 딜러 중사 (Sgt First Class. Sam Diller)
트래반트 로즈 - 벤 마일로 중사 (Sgt First Class. Ben Milo)
테일러 쉐리던[] - 브라이언
네이비드 네가반 - 압둘 라시드 도스툼 장군
엘사 파타키[] - 진 넬슨
윌리엄 피츠너 - 멀 홀랜드 대령 (Colonel. John F. Mulholland Jr)
영화 평가
전형적인 밀리터리 영화 중 하나라는게 전반적인 평.
하지만 미국에서 극장 경쟁작이 '쥬만지 웰컴 투 더 정글' 이었던 바람에 12스트롱의 실적은 좋지 않아서 3500만 달러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은 4천만 달러를 겨우 넘기며 저조했다. 손익분기점을 안따진다면 제작비 자체는 흥행으로 넘긴 거였지만 북미 극장권에서 흥행으로 5천만 달러도 넘기지 못했으니 흥행은 매우 저조한 편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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