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시리즈를 리부트하여 2017년 6월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의 호러 액션 영화.[2] 다크 유니버스를 총괄하게 될 알렉스 커츠먼이 감독을 맡았다. 1932년작 영화 《미이라》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다크 유니버스의 첫 시작을 알리는 영화이다. 국내에서 유명한 브랜든 프레이저 주연 1999년작 《미이라》와는 전혀 무관하며 줄거리도 주인공도 장르도 다르다. 출연 배우 러셀 크로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장르는 액션 모험영화보다 호러 요소가 많이 들어간 영화가 될 것이다. 톰 크루즈의 인터뷰에서도 무서운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정작 실제 영화는 몇개 안되는 스케어점프나 호러처럼 보이는 요소가 좀 들어간 액션영화에 가깝다. 호러물로서 볼 사람이 있다면, 그냥 액션 영화로 생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