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시리즈. 감독은 NHK 료마전을 만든 오오토모 케이시. 무술 감독은 일본 무술 감독이자 견자단 사단의 타니가키 켄지. 주인공 히무라 켄신역에 사토 타케루가 캐스팅되었으며 현존하는 역대 일본 만화 실사영화계 작품들 중 명실상부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라이징 스타로 한창 인기를 날리던 21살의 젊은 사토 타케루를 히무라 켄신으로 캐스팅, 료마전으로 유명한 오오토모 감독의 연출로 바람의 검심 영화화가 발표되었다. 사토 타케루의 캐스팅은 원작자인 와츠키 노부히로와 제작사 모두 원했던 캐스팅으로 가면라이더 덴오로 사토 타케루를 접한 와츠키 노부히로가 아내와 함께 그가 켄신역을 하면 좋겠다고 얘기를 나눠 왔다고. 료마전에서 오카다 이조라는 칼잡이역을 인상적으로 연기한 사토 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