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한 2019년작 레이싱 전기영화. 1966년 포드의 CEO였던 헨리 포드 2세의 명령에 따라 당시 르망 24시 대회의 최강자 페라리를 꺾으려는 포드의 도전사와 그 뒤에 있던 셸비 아메리칸의 자동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 런던 국제 영화제, 텔루라이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음향편집상과 편집상을 수상하였다. 영화 시놉시스 자존심을 건 대결의 시작! 1960년대, 매출 감소에 빠진 ‘포드’는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스포츠카 레이스를 장악한 절대적 1위 ‘페라리’와의 인수 합병을 추진한다. 막대한 자금력에도 불구, 계약에 실패하고 엔초 페라리로부터 모욕까지 당한 헨리 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