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 합작영화.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이 출연하며 신현준은 가문의 수난 이후 5년만에 영화 복귀작이기도 하다. 중국을 대표하는 거장 '펑 사오강' 감독과 한국의 강제규 감독이 공동제작을 맡았으며, 감독을 맡은 손호 감독은 펑 샤오강 감독에게서 연출 수업을 받았고, 이 작품이 입봉작이다.사실상 입봉작이 마지막작. 중국에서는 2015년 11월 27일에 개봉하였고, 한국에서는 2015년 10월 2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고, 본래 그 해 12월 3일에 개봉하기로 하였으나, 2016년 2월 4일에 개봉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원래 제목은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다. 나쁜놈은 죽는다 액션 코미디 퓨전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스릴 넘치는 액션과 웃음을 자아내는 코미디 사이의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