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017년 로맨스 영화. 한국에서는 2021년 5월에 정식 개봉하였다. 원제는 '8年越しの花嫁 奇跡の実話'. 다카히사가 연출하였고, 사토 타케루, 츠치야 타오 주연의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소설 '8년에 걸친 신부'[1]를 원작으로 하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다. 8년을 뛰어넘은 신부 영화 줄거리 결혼을 약속한 ‘히사시’와 ‘마이’. 하지만 갑자기 ‘마이’에게 병이 찾아오고, 혼수상태가 되고 만다. ‘히사시’는 ‘마이’의 부모님에게 다른 여자를 만나라는 충고를 듣지만, 그녀의 곁에서 떠나지 않고 회복하는 것을 기다린다. 그 후, 눈을 뜬 ‘마이’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히사시’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충격을 받은 것도 잠시, ‘히사시’는 좌절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