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포 스릴러 영화 더 퍼지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더 퍼지: 심판의 날의 후속편으로서 3번째시리즈인 심판의 날의 10년 뒤 배경이다. 제작 단계에서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공표했지만 실제로도 그럴지는 미지수.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에 불법이민 온 멕시코 부부와 마구간과 대농장을 경영하는 터커가 사람들이 연례행사인 퍼지 데이를 사고없이 넘긴 뒤 일상으로 복귀하지만, 기어이 '영원한 퍼지'를 통한 '미국의 정화'를 외치는 극단주의자들이 등장하고야 만다. 그리고 이로 인해 텍사스는 내전 상황에 빠지는데, 유일한 탈출로인 멕시코는 6시간 동안 국경을 개방해 난민을 받겠단 소식을 전한다. 영화 등장인물 아델라 - 안나 데 라 레구에라 扮 후안 - 테노크 휴에타 扮 딜런 터커 - 조쉬 루카스 扮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