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프랜차이즈의 영화. 마이클 베이는 이 작품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끝낸다고 발표했었다. 시리즈 최초이자 마지막 3D 제작이 될 것이라고 했다. 처음 이 영화의 감독직을 맡기 전에도 "멍청한 장난감 영화"라 말했던 것처럼 1편에서 흥행 성공하자 3편까지 만들었지만 이 영화에 대한 큰 애착은 없는지 트랜스포머를 3부작으로 끝내려 했으나 파라마운트에서 압력을 불어넣었다는 루머가 돌았고, 이내 트랜스포머 4의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북미 시간 2011년 6월 29일 개봉. 한국에서도 북미와 같은 날짜에 개봉했다. 트랜스포머의 친정이라 할 수 있는 일본은 한달 늦은 7월 29일에 개봉한다. 국내 배급명은 부제 '다크 오브 더 문'을 없애고 간단하게 넘버링만 붙인 트랜스포머 3 (아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