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대책 없다 영화소개

2016년 개봉한 한국 영화. 독립영화이다. 2016년 영화인데 실제 개봉은 2017년 6월 29일.

 

2016년 영화 <노후 대책 없다>는 하드코어 펑크 밴드 '스컴레이드'와 '파인더스팟'의 일본 공연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는 두 밴드의 음악, 삶, 그리고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까이서 관찰합니다.

스컴레이드는 1990년대 중반에 결성된 하드코어 펑크 밴드입니다. 그들은 한국 하드코어 펑크 씬의 선두주자 중 하나로 여겨지며, 그들의 음악은 사회에 대한 불만과 저항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파인더스팟은 2000년대 초반에 결성된 하드코어 펑크 밴드입니다. 그들은 스컴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사회에 대한 불만과 저항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연주합니다.

영화는 두 밴드의 일본 공연을 따라가며, 그들의 음악, 삶, 그리고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까이서 관찰합니다. 영화는 두 밴드의 음악이 어떻게 청중에게 힘을 주는지, 그리고 음악을 통해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지 보여줍니다.

<노후 대책 없다>는 하드코어 펑크 밴드의 공연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이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음악이 어떻게 청중에게 힘을 주는지, 그리고 음악을 통해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지 보여줍니다. 영화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노후 대책 없다 영화 등장인물

파인드 더 스팟 - 송찬근, 심지훈, 이동혁, 장성건
스컴레이드 - 이동우, 이주영, 류지환
반란 - 마애노, 강용준
이평안
문경훈
정진용
회기동 단편선

 

노후 대책 없다 영화 줄거리

펑크란 무엇이고,
펑크로서 살아가는 것은 무엇일까?

“펑크가 뭐냐면 무지하게 화가나서 그걸 발산하는 음악이지”
“굉장히 과잉되어 있고, 시끄러워도 더 시끄럽고, 빨라도 더 빠르고,
미쳐도 더 미치고, 발광해도 더 발광하고.”

서울의 펑크 밴드들이 역대 최고 규모로 개최되는
도쿄의 하드코어 펑크 음악 페스티벌에 초대된다.

2015년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가장 시끄러운 펑크 밴드들이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알 사람은 이미 다 알지만 모를 사람들은 평생 모를 것들을
가까이에서 유쾌하게 그려낸다.

 

노후 대책 없다 영화 평가

많은 사람들속에서 끈적임을 갖고 마구 튀어 오르면
달라 붙어 찬동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해소와 결의, 그리고 빡침을 심어주다가
온전히 나의 불안만 보일때쯤
직업이란걸. .. 돈벌기 위한 직업이란걸...
갖게 되었던 것 같다.

그래도 그만큼이나 소진할 수 있었던
그대들의 시간들에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