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눈발 영화소개

뤼케 2023. 6.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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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민 감독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졸업작품으로 쓴 시나리오로 제작한 명필름랩 첫 번째 작품이다.

CJ문화재단 프로젝트 S 4기 선정작, 영화진흥위원회 장편 시나리오 제작지원작 최우수작품상,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프로젝트 2016 선정작이다.

 


눈발은 2016년 개봉한 한국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고, 한지민, 정우성, 고아성, 김태훈, 김해숙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김태용 감독의 전작인 '화차'와 '아가씨'와 마찬가지로, 사랑과 욕망, 그리고 배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눈발은 196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주인공인 은희는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엄마와 새아버지, 그리고 새언니와 새동생과 함께 살게 됩니다. 새엄마와 새언니는 은희를 괴롭히고, 은희는 그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은희는 우연히 마을의 젊은 청년인 영호를 만나게 됩니다. 영호는 은희에게 따뜻함을 주며, 은희는 영호에게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은희의 새엄마와 새언니는 영호와 은희의 사랑을 반대합니다.

눈발은 사랑과 욕망, 그리고 배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은희는 새엄마와 새언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영호와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새엄마와 새언니는 영호와 은희의 사랑을 반대합니다. 결국, 은희는 새엄마와 새언니에 의해 영호와 헤어집니다. 눈발은 사랑과 욕망, 그리고 배신에 대한 슬픈 이야기입니다.

눈발은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전주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수상했습니다. 눈발은 2017년 1월 26일 개봉되었으며,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눈발 영화 줄거리

눈이 오지 않는 마을에 온 소년, 마음이 얼어붙은 소녀를 만나다.

어느 겨울날, 고등학생인 민식은 부모님을 따라 아버지의 고향인 고성으로 내려온다. 눈이 내리지 않는 고장인 낯선 고성에서 민식은 마음이 얼어붙은 소녀 예주를 만나게 된다. 살인자의 딸이라는 비난 속에 왕따가 된 소녀와 그 소녀의 마음으로 조금씩 다가가는 이방인 소년은 서로를 향한 연민으로 마음을 녹여가지만 세상은 두 아이들에게 쉽게 머물자리를 내어주지 않는다. 처음부터 너는 소리없이 왔어. 그 겨울의 마지막, 우리가 만날 첫 눈발.

 

눈발 영화 등장인물

진영
민식 역

지우
예주 역

 

눈발 영화 평가

보는 사람의 기분을 더럽게 만드는 영화. 어떤 주제를 표현하려고 했는지는 알겠다.
근데 작위적으로 기분이 더러운 상황을 만든다는 느낌을 준다. (대표적으로 강간씬은 왜 그 상황이 발생하는지 잘 모르겠다. 감독이 강간씬을 원한 의도만 알겠고 그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인물들의 감정에는 개연성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감독님이 예술하고 싶어서 상징성을 꽉꽉 우겨넣으신 느낌으로 가득하다.

여자주인공을 하신 배우님의 표정 연기는 볼만한데,
대사치실 때마다 솔직히 사투리 전혀 못하는 분을 데려다 단기간에 사투리연기 시키려는 과욕이 어떤 참담한 결과물을 내는지 보여주는 느낌이다.... 대사듣기 괴롭다.

촬영감독이 크레딧에 빠져있는데....  알수는 없지만 제작현장에서 모종의 문제가 있었나보다 짐작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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