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끄는 남자, 굿바이 솔로, 플라스틱 백으로 유명한 라민 바흐러니의 2014년 영화.
제71회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2015년 영화 라스트 홈은 라민 바흐라니 감독의 작품으로, 앤드류 가필드와 마이클 섀넌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집을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영화의 주인공 데니스 내쉬(앤드류 가필드)는 퇴역 군인으로,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플로리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데니스는 일용직 노동자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집값이 폭등하면서 집을 지키기 어려워집니다. 결국, 데니스는 집을 잃고 가족과 함께 거리로 나앉게 됩니다.
데니스는 집을 잃은 후, 릭 카버(마이클 섀넌)라는 부동산 중개인을 만나게 됩니다. 릭은 데니스에게 집을 잃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제안합니다. 데니스는 릭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집을 잃은 사람들을 돕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데니스는 점점 릭의 방식에 회의를 느낍니다. 릭은 집을 잃은 사람들을 압박하고, 협박하여 집을 빼앗습니다. 데니스는 릭의 방식에 반대하지만, 릭은 데니스를 무시합니다.
결국, 데니스는 릭의 방식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합니다. 데니스는 릭의 사기 행각을 폭로하고, 집을 잃은 사람들을 도와주기 시작합니다. 데니스의 노력으로 릭은 결국 체포되고, 집을 잃은 사람들은 집을 되찾게 됩니다.
라스트 홈은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집을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집을 잃은 사람들의 절박한 상황과, 그들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줍니다. 또한, 이 영화는 집을 잃은 사람들을 돕는 데니스의 모습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라스트 홈 영화 줄거리
단 한 명만 방주에 타는 거야! 나머진 물 밑으로 가라 앉는 거지
1%에 먹힐 것인가! 99%를 빼앗을 것인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두 남자의 위험한 거래가 시작된다!
가족들을 위해 막일도 마다 않고 성실하게 살아온 청년 ‘데니스 내쉬’ (앤드류 가필드)는 주택 대출금 연체로 단 2분만에 홈리스로 전락한다. 가난했던 아버지를 닮지 않기 위해 밑바닥에서부터 악으로 올라선 냉혈한 부동산 브로커 '릭 카버'(마이클 섀넌)는 그런 데니스의 약점을 모두 간파하고 방황하던 그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 들인다. 릭으로부터 부조리한 시스템을 이용하는 법을 배운 데니스는 뺏기던 자에서 빼앗는 자로 180도 다른 인생을 시작하고 올랜도 전역의 집 1,000채를 매매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빅딜을 손에 쥐게 된다. 그러나 거래를 성사 시키기 위해선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30일 내에 거리로 내쫓아야 하는데!
라스트 홈 영화 등장인물
앤드류 가필드 - 데니스 내쉬 역
마이클 섀넌 - 릭 카버 역
로라 던 - 린 내쉬 역
팀 기니 - 프랭크 그린 역
노아 로맥스 - 코너 내쉬 역
라스트 홈 영화 평가
약한 것이 악한 것이 되는 사악한 연쇄
'영화 리뷰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브 앤 머시 영화소개 (0) | 2023.07.31 |
---|---|
랜드 오브 마인 영화소개 (0) | 2023.07.30 |
라스트 위치 헌터 영화소개 (0) | 2023.07.28 |
기화 영화소개 (0) | 2023.07.27 |
나의 소녀시대 영화소개 (0) | 202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