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이 저주 돌아오다 영화소개

베트남의 2022년 영화. 므이에 이은 므이 시리즈의 두번째 영화이다. 감독은 항 찐이고, 찌푸, 리마 탄 비, 홍안, 안 트 등이 출연했다.

 

므이  저주 돌아오다 영화 줄거리

저주 받은 초상화!
어릴 적 친 자매처럼 친했던 항과 린은 어떤 이유로 멀어진 후
우연히 친한 오빠의 장례식에서 오랜만에 만나게 된다.
서로의 안부를 묻던 중 몸이 안좋은 항을 집까지 데려다 주게 되는 린.
항이 사는 고택에 오게 된 린은 집안 분위기가 이상한 것을 느낀다.
이웃의 노파로부터 고택에 얽힌 저주의 소문을 듣게 되는 린.
항이 아픈 이유가 저주 받은 초상화 때문임을 알게 된 린은 항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선택을 하는데

 

므이  저주 돌아오다 영화 등장인물

찌 푸 - 린 역
친한 오빠의 장례식장에서 오랜만에 항을 만난다. 몸이 좋지 않은 항을 집에 데려다 준다.

리마 탄 비 - 항 역
친한 오빠의 장례식 장에서 오랜만에 린을 만난다. 옛날식 집에서 살고 있다.

홍 안 - 홍 역

안 트 - 므이 역

 

므이  저주 돌아오다 영화 평가

므이: 저주, 돌아오다'는 원작 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린 리메이크작이다. 베트남의 전통적인 괴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는 한국 관객들에게도 익숙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두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적인 요소는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린과 항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지켜보는 것도 영화의 관전 포인트이다.

물론, 원작 영화에 비해 공포적인 요소가 약화되었다는 지적도 있다. 원작 영화에서 충격적이었던 장면들이 '므이: 저주, 돌아오다'에서는 비교적 수위가 낮게 표현되었다.

전반적으로, '므이: 저주, 돌아오다'는 베트남의 전통적인 괴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포 영화이다. 원작 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도, 베트남의 문화를 접목시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