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뮤턴트 이스케이프(Corrective Measures) 영화소개

뤼케 2023. 9. 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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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개봉한 미국의 영화. 감독은 숀 패트릭 오라일리이고, 브루스 윌리스, 마이클 루커 등이 출연했다.

 

2022년 4월 5일 개봉한 영화 뮤턴트 이스케이프는 북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코믹스 'Corrective Measures'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흉악한 괴물과 돌연변이가 넘쳐나는 샌티부론 교도소에 갇힌 최고의 범죄자 '로브'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잔혹한 무정부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는 크게 두 가지 파트로 나뉜다. 첫 번째 파트는 로브가 교도소에 수감되기 전의 이야기다. 로브는 암살자, 마약상, 테러리스트 등 온갖 범죄를 저지른 악당으로, 결국 샌티부론 교도소에 수감된다. 두 번째 파트는 로브가 교도소에 수감된 후의 이야기다. 로브는 교도소 내에서 벌어지는 폭력과 혼란에 휘말리게 되고, 결국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뮤턴트 이스케이프 영화 줄거리

그레이트노스웨스트 지역에 위치한 샌티부론 교도소는 초능력자 죄수들을 가두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온갖 괴물, 사이보그 그리고 돌연변이들이 넘쳐난다. 그중에 가장 악명 높은 죄수는 추적도 추정도 불가능한 재산을 가진 슈퍼 천재 '로브'. 부정부패의 온상인 교도소 총책임자 ‘데블린’의 유일한 관심은 오로지 로브의 숨겨진 재산이다.

이 교도소의 불안한 평화는 불온한 의도로 교도소에 잠입한 살인 자경단 ‘페이백’과 날조된 형량을 받은 ‘디에고 디아즈’가 등장하면서 위기에 처한다. 수감자와 간수들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교도소는 무정부 상태가 되고 질서는 발칵 뒤집힌다.

 

뮤턴트 이스케이프 영화 설정

배경: 특정한 이유로 인해 돌연변이 초능력자가 길거리에 넘쳐나게 되고, 이들중 범죄자들도 생겨나면서 사회적 위협이 된다. 미국 사회는 이들을 '걸어다니는 생물 무기'라고 규정하며 계엄령을 선포하고, 이들을 강력한 샌티부론 교도소에 수감해서 수석 감독관 데블린을 통해 강하게 통제한다.

 

뮤턴트 이스케이프 영화 등장인물

브루스 윌리스
Bruce Willis
더 로브 역

마이클 루커
Michael Rooker
데블린 역

 

뮤턴트 이스케이프 영화의 장점



다양한 돌연변이 캐릭터의 등장: 영화에는 로브를 비롯해 다양한 돌연변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강력한 힘을 가진 괴물부터 날아다니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까지,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 캐릭터들의 등장은 영화에 재미를 더해준다.


잔혹하고 무자비한 액션: 영화는 잔혹하고 무자비한 액션이 돋보인다. 로브와 다른 돌연변이 캐릭터들의 액션은 화려하고 박진감 넘친다.


뮤턴트 이스케이프 영화의 단점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을 맡았지만, 그의 연기는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많다. 브루스 윌리스는 건강 문제로 인해 최근 몇 년간 영화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뮤턴트 이스케이프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스토리의 개연성: 영화의 스토리는 다소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로브가 교도소에서 탈출하는 과정은 다소 급하게 진행된 느낌이 든다.


전반적으로, 영화 뮤턴트 이스케이프는 잔혹하고 무자비한 액션을 즐기고 싶다면 볼 만한 영화다. 하지만,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와 스토리의 개연성은 아쉬운 부분이다.

 

뮤턴트 이스케이프 영화 평가

그냥 재미 있을 듯 하지만 내용이 전혀 없네...
공감 능력자나 의사 등 주변 인물들의 역할도 모르겠고
좀 난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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