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보통의 용기 영화소개

뤼케 2023. 10. 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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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2022년 다큐멘터리 영화. 충청남도 홍성군 죽도를 배경으로 하여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등이 일주일 간 탄소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했었던 KBS의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의 촬영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거기에 더하여 출연자들의 인터뷰와 촬영지였던 죽도의 촬영후 모습에 대해서 담고 있다.

 

<보통의 용기>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세 배우가 충남 홍성군 죽도에 머물면서 탄소중립 생활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KBS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의 극장판으로,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추가하여 더욱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세 배우가 죽도에 도착한 후, 탄소중립 생활을 위해 솔루션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그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합니다. 예를 들어, 전기차를 타고 이동하고, 재활용을 늘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등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세 배우는 탄소중립 생활에 도전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탄소 배출을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노력은 관객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됩니다.

 

보통의 용기 영화 줄거리

대한민국 최고의 로코퀸 '공효진'
모델, 배우 그리고 가구 사업가로 거듭난 '이천희'
아역 배우 출신의 11년 차 주부 '전혜진'
각각 다른 배경과 이유를 가진 세 사람이 지구를 위해 뭉쳤다!

탄소 없는 생활을 해보겠다며
무작정 떠난 에너지 자립섬 죽도!

해변에서 수많은 플라스틱 병을 발견한 후
무작정 생수병 회사에 전화를 거는가 하면
상상 외의 인물들을 섬으로 초대하기 시작하는데!

공효진 X 이천희 X 전혜진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
이들은 대체 왜 이렇게까지 지구에 진심인걸까?!

 

보통의 용기 영화 등장인물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엄지원(특별출연)

 

보통의 용기 영화 평가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나선 배우들

환경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2021)의 극장판.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충남 홍천 죽도에 머물면서 탄소중립 생활에 도전한 10부작 방송 분량에 세 배우의 인터뷰를 추가해 환경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다. 왜 물은 플라스틱병에 담겨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는 등 배우들이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소리를 내고 실천의 결과를 보여 주는 방식이 친근하다. 거창하지 않아도 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만드는 나비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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