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스미트 작전(Operation Mincemeat) 영화소개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시칠리아 침공 도중 실행된 민스미트 작전을 다룬 영화이다.

 

민스미트 작전 영화 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꿀 단 한 번의 기회!
우리는 이 전쟁의 승기를 잡을 것이다!

사상 최대의 인명 피해를 낳은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군과 추축군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 교두보 시칠리아를 두고 팽팽한 대립을 펼친다.

하지만, 추축군 독일의 위세가 상당해
시칠리아에는 이미 추축군 병력 무려 23만 명이 주둔해 있던 상황!

연합군은 해군 정보장교 ‘이웬 몬태규’와 ‘찰스 첨리’를 주축으로
전쟁의 승기를 잡을 단 한 번의 ‘민스미트 작전’을 계획하는데…

2022년, 예상을 뛰어 넘는 위대한 작전이 시작된다!

 

민스미트 작전 영화 등장인물

콜린 퍼스 - 이웬 몬태규 역

매튜 맥퍼딘 - 찰스 첨리 역

켈리 맥도널드 - 진 레슬리 역

 페넬로페 윌턴 - 헤스터 레겟 역

 자니 플린 - 이언 플레밍 역

제이슨 아이삭스 - 존 고드프리 역

 론 맥패디언 - 로저 디어본/글린더 마이클 역(1인 2역)

 사이먼 러셀 빌 - 윈스턴 처칠 역

알렉스 제닝스

 

민스미트 작전 영화 평가

혹평이 많아 기대하지 않았다.
거대한 전쟁, 치밀한 첩보를 기대했다면 
다소 밋밋한 전개에 실망했을지도 모르겠다.
허나 기대없이 본다면 무난한 작품이다. 
불필요한 로맨스가 섞여 불만인 분들도 많겠지만,
그마저 없었다면 오히려 더 무미건조 했을 듯 싶다.
영미권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대한 위기와 
그 속에 피어나는 사랑과 우정을 적당히 비벼냈다.
역사 속에 트로이목마와 함께 손에 꼽을 
멋진 작전을 그려낸, 다소 아담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