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영화.[] 2022년 4월에 개봉했다. 감독은 이돈구이고,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정지환, 손숙 등이 출연하였다.
2022년 4월 개봉한 영화 <봄날>은 한때 잘나가던 큰형님 '호성'이 8년 만에 출소해 가족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한 남자의 좌충우돌 도전과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영화의 주인공 호성은 과거 잘나가던 사업가였지만, 불법 도박에 손을 대다 감옥에 가게 된다. 8년 만에 출소한 호성은 가족 앞에 다시 나타나지만, 가족들은 그를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호성은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받은 부조금을 밑천 삼아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면서 그의 계획은 꼬이기 시작한다.
영화는 호성의 좌충우돌 도전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호성은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지만, 매번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하지만 호성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영화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호성은 가족들에게 죄책감을 느끼며 거리를 두지만, 가족들은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이해하려 한다. 가족의 사랑을 통해 호성은 성장하고 변화하게 된다.
봄날 영화 줄거리
한때는 잘나가던 큰형님 '호성'(손현주). 8년 만에 출소해 보니 남보다 못한 동생 '종성'(박혁권)은 애물단지 취급이고, 결혼을 앞둔 맏딸 '은옥'(박소진)과 오랜만에 만난 아들 '동혁'(정지환)은 '호성'이 부끄럽기만 하다. 아는 인맥 다 끌어 모은 아버지 장례식에서 부조금을 밑천삼아 기상천외한 비즈니스를 계획하며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데… 그런데…! 하필이면 세력 다툼을 하는 두 조직이 이곳에 함께 있는 것이 아닌가! 때마침 눈치라고는 1도 없는 '호성'의 친구 '양희'(정석용)가 술에 취해 오지랖을 부리는데... 일촉즉발! 수습불가! 과연 X버릇 남 못 준 '호성'에게 봄날이 찾아올까?
봄날 영화 등장인물
손현주 - 호성 역
박혁권 - 종성 역
정석용 - 양희 역
박소진 - 은옥 역
정지환 - 동혁 역
손숙 - 정님 역
모정민 - 상목 역
이지훈 - 철배 역
허정도 - 석주 역
현봉식 - 필성 역 (우정출연)
장용 - 승중 역 (특별출연)
영화 <봄날>의 장점
호성의 좌충우돌 도전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영화 <봄날>의 단점
후반부로 갈수록 다소 진부한 전개가 이어진다.
봄날 영화 평가
영화 <봄날>은 유쾌한 웃음과 감동적인 가족애를 통해 관객들에게 봄날 같은 따뜻함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호성의 좌충우돌 도전 과정과 가족의 따뜻한 사랑은 관객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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