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8일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 2022년 4월 메가박스에 소규모로 개봉한 후 6월 wavve에 회당 15분씩의 6부작 드라마로 재편집하여 독점 공개했다.
2022년 12월 2일 개봉한 영화 "부기나이트"는 1970년대의 디스코 문화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코미디 영화입니다. 영화는 1977년 뉴욕의 한 디스코 클럽을 무대로, 디스코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는 디스코 음악과 화려한 의상, 무대 연출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영화의 주인공인 워렌과 로이드가 부르는 디스코 음악은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또한, 영화는 1970년대의 디스코 문화를 재현하는 데 많은 공을 들여,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다소 단순하지만, 유쾌한 분위기와 흥겨운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디스코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부기나이트"는 2022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디스코 음악과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1970년대의 디스코 문화를 재현하는 데 성공한 작품입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부기나이트 영화 줄거리
북한의 핵폭탄 선전포고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세상,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던 ‘유빈’은
인생에 마지막이 될 하루를 즐기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나이트클럽으로 향한다.
남자 화장실에서 만난 ‘연주’부터
큰돈을 만지게 해 준다는 술집 마담,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경아’, ‘경아’ 대신 약속 장소로 나온 ‘유라’,
그리고 뜻밖의 장소에서 우연히 만난 첫사랑 ‘수경’까지
살아생전 데이트 한 번 못해본 ‘유빈’은 살아있는 하룻밤 동안
다섯 여자가 줄줄이 꼬이기 시작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부기나이트 영화 등장인물
최귀화 - 유빈 역
이시원 - 연주 역
박환희 - 수경 역
김희정 - 경아 역
장혜원 - 유라 역
백주희 - 마담 역
윤진영 - 정우 역
이호철 - 상환 역
이성일 - 성철 역
부기나이트 영화의 장점
디스코 음악과 화려한 의상, 무대 연출
1970년대의 디스코 문화를 재현
유쾌한 분위기와 흥겨운 음악
부기나이트 영화의 단점
다소 단순한 스토리
부기나이트 영화 평가
불판에 올려 놓은 소고기가 아무리 기다려도 익지 않는다.
찬물에 라면을 넣고 끓기를 기다리는 기분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나른함을 날리고 싶은데,
미지근한 디카페인을 마시는 것 같다.
재료는 싱싱한데 조리법이 잘못됐다.
미적지근한 코미디가 아닌 액션이든 섹슈얼이든
하다못해 드라마라도 확실하게 보여줘야 했다.
이도저도 아닌 뜻뜨미지근한 최악의 흐름.
그래도 이 와중에 유일한 위안은,
끝까지 보게 만드는 의외의 조합의 발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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