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2023년 로맨스 영화. 감독은 아날레이네 칼 이 마요르이고, 샘 클라플린, 베로니카 에체귀 등이 출연했다.
2022년 개봉한 영화 <북 오브 러브>는 책을 매개로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입니다. 영화는 마카오의 카지노 딜러 자오(탕웨이 분)와 미국 LA의 부동산 중개인 다니엘(오수파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자오는 하루라도 빚에서 벗어나고 싶은 인물입니다. 그녀는 우연히 읽게 된 책 <채링크로스 84번지>를 홧김에 영국의 채링크로스 84번지로 보내버립니다. 한편 다니엘은 부모의 이혼으로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간 인물입니다. 그는 진실된 관계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우연히 읽게 된 <채링크로스 84번지>를 통해 자오와 편지를 주고받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일상과 고민을 편지에 담아 나눕니다. 처음에는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 못했지만, 점차 마음을 열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나라에 살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힙니다.
영화 <북 오브 러브>는 편지를 통해 이어지는 두 사람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책을 매개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두 사람은 편지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키워갑니다.
영화는 책과 편지의 힘을 보여줍니다. 책은 두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고, 편지는 두 사람의 마음을 연결해줍니다. 영화는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진실한 사랑은 결국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북 오브 러브 영화 줄거리
“내 책이 19금 야설이 됐다고?”
누구에게도 주목받지 못하던 영국의 로맨스 소설가 ‘헨리’
어느 날 바다 건너 멕시코에서 자신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부푼 꿈을 안고 도착한 멕시코,
‘헨리’는 가이드를 자처한 번역가 ‘마리아’와 함께 북 콘서트에 나서는데,
이거, 제대로 통역하는 거 맞나요?
무언가 이상한 관객들의 반응!
‘헨리’는 그의 로맨스 소설이 ‘마리아’로 인해
19금 야설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사건건 으르렁,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는 두 사람!
당장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와중,
‘헨리’는 출판사로부터 ‘마리아’와 함께 신작을 써보라는 황당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ISTJ 영국 남자 X ENFP 멕시코 여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소설은 과연 어떤 장르가 될지?
예측불가! 소통불가! 로맨스
북 오브 러브 영화 등장인물
샘 클라플린 - 헨리 코퍼 역
영국에서 안팔리는 로맨스 소설 'The Sensible Heart'의 작가. 오죽하면 서점에서 1+3 행사까지 할 정도이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마치 슈가맨처럼 멕시코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는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멕시코에 갔는데, 독자들이 자신이 쓴 소설을 읽은 사람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이상한 반응을 보여서 충격을 받는다.
베로니카 에체귀 - 마리아 로드리게즈 역
'The Sensible Heart'의 스페인어 번역본 'Corazón Sensible'을 번역한 번역가. 번역 일을 하면서 상당히 많은 일을 병행한다. 멕시코에 온 헨리 코퍼와 동행해서 통역을 맡아주며 북 콘스트 등 행사에 참여하는데...
페르난도 베세릴 - 맥스 로드리게즈 역
마리아와 같이 사는 마리아의 80세 할아버지.
루이 가이탄 - 디에고 로드리게즈 역
마리아의 아들.
오라시오 가르시아 로하스 - 안토니오 역
마리아의 전 애인.
루시 펀치 - 젠 스펜서 역
북 오브 러브 영화 따뜻하고 감동적인 스토리
영화는 편지를 통해 이어지는 두 사람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두 사람의 사랑은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히지만, 결국 이루어지게 됩니다. 영화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전합니다.
북 오브 러브 영화 탕웨이와 오수파의 호연
탕웨이와 오수파는 자오와 다니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탕웨이는 현실에 지친 자오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냈고, 오수파는 진실한 사랑을 갈망하는 다니엘의 모습을 잘 소화해냈습니다. 두 배우의 호연은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북 오브 러브 영화 책과 편지의 아름다운 묘사
영화는 책과 편지의 아름다움을 잘 묘사해냈습니다. 책은 두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고, 편지는 두 사람의 마음을 연결해줍니다. 영화는 책과 편지의 힘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합니다.
북 오브 러브 영화 결말이 다소 뻔하다
영화의 결말은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소 뻔한 결말로 인해 영화의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북 오브 러브 영화 현실적인 어려움이 다소 가볍게 다뤄진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나라에 살고 있다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힙니다. 하지만 영화는 이러한 어려움을 다소 가볍게 다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북 오브 러브 영화 평가
영화 <북 오브 러브>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스토리, 탕웨이와 오수파의 호연, 책과 편지의 아름다운 묘사로 인해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다소 뻔한 결말과 현실적인 어려움이 다소 가볍게 다뤄지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충분히 볼 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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