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추격자(Last Seen Alive) 영화소개

미국의 2022년 액션, 미스터리 영화. 감독은 브라이언 굿맨이고, 제라드 버틀러 주연이다.

 

분노의 추격자 영화 줄거리

아내가 사라졌다!

평소와 다를 바 없던 귀갓길,
‘윌’이 주유를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아내 ‘리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사소한 실마리조차 남기지 않고 증발한 ‘리사’
‘윌’이 그녀를 찾기 위해 분투할수록
드러나는 증거들은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

그녀를 찾을 때까지,
추격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분노의 추격자 영화 등장인물

제라드 버틀러 - 윌 스팬 역
주유를 하는 사이에 아내가 사라져서 혼란에 빠져버란 남자.

제이미 알렉산더 - 리사 스팬 역
주유를 하는 사이에 갑자기 사라진 여자.

러셀 혼스비 - 피터슨 형사 역
윌 스팬의 신고를 받고 리사 실종 사건을 처리하는 담당 형사.

에단 엠브리 - 너클스 역
CCTV에서 리사와 대화를 하는 장면이 찍힌 리사의 고향 친구.

마이클 어비 - 오스카 역
리사가 사라진 주유소의 직원. 염소 수염이 특징.

신디 호건 - 애나 애덤스 역
리사의 어머니.

브루스 알트만 - 배리 애덤스 역
리사의 아버지.

조던 살룸 - 피터 역

 

분노의 추격자 영화 평가

분노의 추격자는 아내를 잃은 남편의 절박한 심정을 그린 액션 영화이다. 윌은 아내를 찾기 위해 위험천만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맞서 싸우며, 그 과정에서 잃어버렸던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영화는 윌의 추격 과정을 긴박감 넘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인다. 또한, 윌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물론, 영화의 결말은 다소 뻔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하지만, 윌의 분노와 절망이 느껴지는 강렬한 액션과 감동적인 스토리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