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서울괴담 영화소개

뤼케 2023. 11. 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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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2022년 공포 영화. 홍원기가 연출하였다. 10편의 단편 영화가 괴담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한 영화에 묶인 형태인 옴니버스 영화에 해당한다.

 

2022년 6월 27일 개봉한 한국영화 서울괴담은 10개의 옴니버스 공포 영화로 구성된 작품입니다. 각 에피소드는 복수, 저주, 욕망 등 인간의 감정에서 기인한 다양한 괴담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서울을 배경으로 합니다. 현대적인 도시 서울이지만, 그 속에는 어두운 면과 괴담이 공존하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각 에피소드는 서울의 다양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의 연출은 홍원기 감독이 맡았습니다. 홍원기 감독은 부산행, 반도 등을 연출한 한국의 대표적인 공포 영화 감독입니다. 서울괴담은 홍원기 감독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연 배우로는 김도윤, 김혜선, 김영민, 서지수, 엑시, 셔누, 아린, 이민혁, 주학년 등이 출연합니다

 

서울괴담 영화 줄거리

어두운 터널을 홀로 지날 때의 두려움
옆집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소리
중고 가구에 얽힌 미스터리
다른 사람을 향한 그릇된 질투

복수, 저주, 욕망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의 실체가 찾아온다!

 

서울괴담 영화 등장인물

터널(Tunnel)
기훈(김도윤)


빨간옷(The Woman in Red)
수진(이열음)


치충(Tooth Worm)
충재(이호원)


혼숨(Necromancy)
지현(아린)

혜연(이수민)


층간소음(The Wall)
선정(엑시)

정균(정원창)


중고가구(The Closet)
지혜(설아)


혼인(Ghost Marriage)
재훈(이민혁)
인사 팀장(이영진)


얼굴도둑(The Girl in the Mirror)
현주(서지수)


마네킹(A Mennequin)
종찬(셔누)
선배(오륭)


방탈출(Escape Game)
영민(봉재현)
세리(알렉사)
누리(주학년)

 

서울괴담 영화 평가

서울괴담은 개봉 후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호평을 받은 측에서는 각 에피소드의 스토리와 연출이 참신하고, 공포감을 잘 자아낸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반면, 혹평을 받은 측에서는 각 에피소드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괴담을 재미있게 본 편입니다. 각 에피소드의 스토리와 연출이 신선했고, 공포감을 잘 자아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터널, 빨간 옷, 치충, 혼숨, 층간소음 에피소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모든 에피소드가 완벽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중고가구, 혼인, 얼굴도둑 에피소드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서울괴담은 10개의 다양한 괴담을 통해 서울의 공포를 그려낸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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