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레 영화소개

한국의 2022년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 제작진은 감독 박강, 촬영 황경현. 서현우, 류아벨, 심은우 등이 출연했다.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출품한 박강 본인의 단편 영화를 출연 배우 변경한 뒤 장편화했다.

 

2022년 11월 개봉한 영화 <세이레>는 출산 후 육아에 지친 초보 아빠 우진(서현우)이 아내 세영(류아벨)의 이상한 행동을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는 우진과 세영의 결혼 생활을 통해 현대 사회의 부부 관계와 육아의 어려움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우진은 육아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점차 아내에게 무관심해지고, 세영은 우진의 무관심으로 인해 외로움과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부부 관계의 갈등은 세영의 이상한 행동으로 이어지며, 우진은 아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입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세영의 이상한 행동과 우진의 추적 과정은 마치 한 편의 추리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배우들의 열연도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서현우는 우진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류아벨은 세영의 미스터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합니다. 여기에 심은우의 조연 연기도 영화에 힘을 실어줍니다.

전반적으로, <세이레>는 2022년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손꼽히기에 충분한 작품입니다. 탄탄한 스토리, 긴장감 넘치는 전개,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합니다.

 

세이레 영화 줄거리

아기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초보 아빠 우진(서현우)은
현관문에 금줄을 쳐서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금기사항을 철저히 지키는 아내가 이해되지 않는다.
회사 다니면서 틈틈이 육아를 도와주며 바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우진에게 과거의 연인 세영(류아벨)의 부고 문자가 도착한다.
아기가 태어나고, 21일 동안은 장례식장에 가면 안 된다는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레 다녀온 우진.
그날 이후, 아기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불안과 두려움이 커져가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금기를 지켜야하는 21일의 기간, 세이레
금기를 깬 아빠, 가족에게 보이지 않는 위험이 다가온다!

 

세이레 영화 등장인물

우진 - 서현우
아기가 태어난지 삼칠일째가 되는 아기 아빠.

세영 - 류아벨
우진의 과거 연인. 그녀의 이름으로 우진에게 부고 문자가 도착한다.

혜미 - 심은우
금기를 깨지 않기 위해, 남편 우진이 장례식장에 가는 것을 반대한 부인.

성탁 - 김우겸
혜선의 남편. 우진이 결혼전부터 아는 동생이었지만, 아내의 언니인 혜선와 결혼해서 형님 동서가 되므로, 우진이 형님이라 존대하고 있다.

혜선 - 고은민
혜미의 언니. 임신 상태이다.

 

세이레 영화 장점

탄탄한 스토리

긴장감 넘치는 전개

배우들의 열연

 

세이레 영화 단점

결말이 다소 뻔한 편

 

세이레 영화 평가

육아 스트레쓰가 가족에 미치는 영향~
무섭지 않치만 끝까지 긴장을 하게 한다.
관습적 터부가 이리도 무섭던가.
근래 보기드믄 괴작 아니 명작에 한표~
상징적 의미와 대조 미신과 확신의 절묘한 구사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