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소설가의 영화소개

뤼케 2023. 12. 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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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의 2022년 한국 영화.

제7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가 개봉했다. 이 영화는 잘 알려진 소설가 준희(이혜영)가 낯선 도시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설의 의미와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이야기다. 

 

준희는 최근 소설을 쓰는 의욕을 잃어버린 상태다. 그는 오랜만에 소식을 들은 후배가 운영하는 책방을 찾아가지만, 후배는 책방에 없는 상태다. 준희는 책방에서 우연히 만난 영화감독 부부와 대화를 나누고,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 배우 길수(김민희)를 만난다. 준희는 길수에게 영화를 함께 만들자고 제안하고, 둘은 후배의 책방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눈다. 길수는 술에 취해 잠이 들고, 준희는 혼자 밖으로 나와 밤하늘을 바라본다.

<소설가의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특유의 스타일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영화는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전개되고, 인물들의 대화는 일상적이면서도 시적인 느낌을 준다. 영화는 소설의 의미와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지만, 정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관객 각자가 영화를 보고 나서 자신의 생각을 찾아가는 여정을 떠나야 한다.

<소설가의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이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처음 접하는 관객이라도, 영화 속 사소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소설가의 영화 줄거리

여소설가가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혼자 타워를 오르고 영화감독 부부를 만나고 공원을 산책하다 여배우를 만나게 되고, 여배우에게 당신과 영화를 만들고 싶다 설득을 합니다. 둘이 분식집에서 뭘 먹고, 다시 찾게 되는 후배의 책방에서 술자리가 깊어지고 여배우는 취해 잠이 드는데…

 

소설가의 영화 등장인물

준희 역 - 이혜영
후배의 책방으로 찾아온 여류 소설가. 한때 베스트셀러 작가였다.


길수 역 - 김민희
연기를 그만둔 여배우. 준희와 공원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세원 역 - 서영화
준희의 후배. 책방을 운영한다.


현우 역 - 박미소
세원의 책방 직원. 준희의 책방에서 수화를 가르쳐준다.


효진 역 - 권해효
영화감독.


양주 역 - 조윤희
영화감독의 아내.


경우 역 - 하성국
길수의 조카. 영화 전공자다.


만수 역 - 기주봉
시인이다. 세원의 책방에서 같이 술을 마신다.


재원 역 - 이은미


아이 역 - 김시하
준희가 분식을 먹고 있다가 마주친다.

 

소설가의 영화 평가

홍상수감독영화가 끌려서 검색했더니 아직도 뉴스엔 불륜어쩌고하는게 진짜웃기더라 별거한지10년이넘은부인이 이혼을거부해서  가짢은  문서로만끈이이어진거지 누굴만나든같이살든 뭔상관인데 진짜 꼰대같은 세상 참웃긴다웃겨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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