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아마겟돈 타임 영화소개

뤼케 2024. 1. 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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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연출하고, 앤 해서웨이, 제레미 스트롱, 안소니 홉킨스 등이 출연한 2022년 영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애드 아스트라》 이후 차기작으로 내놓은 작품으로, 뉴욕 퀸스에 살았던 1980년 시절에 기반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으며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아마겟돈 타임 영화 줄거리

자유로운 아티스트를 꿈꾸는 ‘폴’에게 아빠와 엄마, 형은 너무 엄격하기만 하다.
꿈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은 할아버지뿐.
학교에서는 단짝 친구 ‘죠니’만이 마음을 알아주는데,
어른들은 ‘죠니’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리를 두라고 말한다.
‘폴’은 ‘죠니’와 답답한 뉴욕을 떠나 플로리다행을 계획하는데…
한 시절의 끝에서,
자신의 세상을 지키고 싶었던 소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마겟돈 타임 영화 등장인물

마이클 뱅크스 레페타 - 폴 그래프


제일린 웹 - 죠니 데이비스


앤 해서웨이 - 에스더 그래프


제레미 스트롱 - 어빙 그래프


안소니 홉킨스 - 애런 라비노위츠

 

아마겟돈 타임 영화 평가

로튼토마토 기준 제임스 그레이 감독 대다수의 작품들은 평론가 지수에 비해 팝콘 지수가 극단적으로 낮은 편이었는데, 본작도 그 전통을 이어갔다. IMDB, 메타크리틱 유저 점수도 평균보다 조금 낮은 6점대를 보이고 있다. 평론가들의 호평에 비해 낮은 평가인데, 그레이 작품들이 전반적으로 느리고 잔잔한 편이라 킬링 타임 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 비단 그레이 뿐만이 아니라 같은 해 칸 경쟁 갔던 켈리 라이카트 감독의 쇼잉 업도 팝콘통이 쏟아졌을 정도로, 로튼 유저 평은 느리고 잔잔한 드라마에 짠 경향이 있다.

반면 평론가들은 전체적으로 좋은 연기와 연출이 있는, 잘 만든 드라마라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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