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삼칠은 2022년 6월 8일에 개봉한 영화이다.
2022년 6월 개봉한 영화 '이공삼칠'은 청각 장애가 있는 엄마를 위해 헌신하는 열아홉 소녀 윤영이 뜻밖의 사건으로 인해 교도소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감독 모홍진의 따뜻한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이는 이 영화는 많은 관객들의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공삼칠 영화 줄거리
“가장 어두운 곳에서 발견한 가장 빛나는 만남”
열아홉 윤영은 엄마와 단 둘이 살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한다.
친구들처럼 학교에 가고 싶기도 하지만, 얼른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공장에서 일하는 청각 장애가 있는 엄마를 편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뿐.
착한 마음과 성실한 의지와는 상관없이 뜻밖의 사고는
윤영을 피해자에서 살인자로 돌변시켜 교도소에 몰아넣고
‘윤영’이라는 이름대신 ‘이.공.삼.칠.’이라는 수감번호로 불리게 만든다.
더 이상 절망적일 수 없는 상황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10호실 동료들은 윤영을 지켜주기 위해 희망의 손길을 내미는데…
반드시 돌려줄게 너의 이름을!
이공삼칠 영화 등장인물
홍예지 - 정윤영 역
수인번호 2037. 자신을 겁탈한 남성을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가 상해치사죄로 징역 5년형을 받고 수감중인 인물.
김지영 - 경숙 역
정윤영의 어머니.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정윤영과 수화로 대화하나, 구화를 열심히 공부중이라, 어느 정도 구화를 구사하고 있다.
김미화 - 순제 역
수인번호 0219. 살인죄로 들어왔으며, 지금은 사형수다.
황석정 - 리라 역
수인번호 0604. 포주로, 죄목은 음행매개죄로 추정된다.
신은정- 해수 역
수인번호 3001. 다단계를 하다가 사기죄로 들어왔다. 모범수로 다른 인물과 다른 색의 죄수복이 이 인물을 눈에 잘띄게 해준다.
전소민 - 장미 역
수인번호 1965. 간통죄+절도죄로 들어왔다.
윤미경 - 사랑 역
수인번호 1733. 분조장을 가진 죄수. 죄목은 상해와 폭행의 죄일 가능성이 높다. 교도소 내에서도 상습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지 노란색 번호표를 달고 있다.
정인기 - 교도소장 역
현영균 - 안경남 역
강동하 - 산부인과의사, 보늬아빠 역
도균 - 고참형사 역
서진원 - 항소심 판사 역
이공삼칠 영화 잊지 못할 등장인물들
'이공삼칠'의 주인공 윤영은 엄마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배우 홍예지는 순수하고 따뜻한 윤영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습니다. 또한, 김지영, 김미화,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 정인기 등 실력파 배우들이 윤영과 함께 감동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공삼칠 영화 가슴 따뜻한 메시지
'이공삼칠'은 가족 간의 사랑과 희망, 그리고 인간의 따뜻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윤영과 동료들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또한, 영화는 사회의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그들의 삶에 대한 이해를 촉구합니다.
이공삼칠 영화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이공삼칠'은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재미있는 요소도 잊지 않습니다. 교도소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과 윤영과 동료들의 유쾌한 케미는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또한, 영화는 액션 장면도 곳곳에 삽입하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공삼칠 영화 누구에게 추천하는가?
'이공삼칠'은 가족과 함께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 싶은 관객, 따뜻한 메시지를 가진 영화를 찾는 관객,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싶은 관객에게 추천합니다. 또한, 사회의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이 있는 관객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공삼칠 영화 평가
이공삼칠'은 감동, 공감, 재미를 모두 갖춘 훌륭한 영화입니다. 뛰어난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 따뜻한 메시지, 그리고 재미있는 스토리는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아직 '이공삼칠'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 번 시청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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