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홍콩 영화 예스 마담의 오마주라고 한다.
시놉시스
극강의 쫄깃함으로 빠른 완판을 기록하는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은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의 남다른 외조로 하와이 여행에 당첨되고, 난생처음 해외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비밀 요원을 쫓는 테러리스트들도 같은 비행기에 오르고 꿈만 같았던 여행은 아수라장이 된다. 난데없는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해결사가 되어버린 부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을 펼치며 인질이 된 승객을 구하기 시작한다! 휴가 끝;; 작전 시작 ^^ 구하자 비행기! 가자 하와이로!
출연진
엄정화: 이미영 역[스포일러][2]
박성웅: 오석환 역[3]
이상윤: 리철승 역[4]
배정남: 정현민 역
이선빈: 미스터리한 승객안세라 역[5][스포일러2]
정수빈: 오나리 역
김혜은: 김혜은 역
김병옥: 장필준 역
전수경: 시어머니 역
정만식: 기장 역
박지일: 할아버지 역[스포일러3]
[스포일러4][9]: 긴장남 역
줄거리
억척아줌마 미영(엄정화)은 딸 하나에 남편(박성웅)이 있다.
남편의 설득에 하와이 결심을 한 미영.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탄 미영네 가족들.
리철승(이상윤)의 부하들은 10년 전 사라진
최귀순(이선빈)을 찾기 위해 비행기를 습격한다.
그러나 귀순의 정체는 상상도 못 한 인물이고..
비행기를 구출하라 그것만이 살길이다
평가
내내 터지는 웃음이 아니라 종종 새는 웃음.
이동진 (★★☆)
흥행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손익분기점은 200만 관객이다. 2020년 8월 19일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아무래도 손익분기점 돌파는 어려울 분위기이다.
그외
하이재킹을 소재로 한 최초의 한국영화이다
제작진은 약 2주간 밤낮없이 퍼즐 조각 같았던 부품들을 맞춰 나가며, 비행기 세트를 완성했다. 실제 '보잉 777기' 운행을 맡았던 비행기 기장이 최종 점검을 위해 촬영장을 방문했을 때, 버튼 구성부터 의자의 세부 요소까지 실제 비행기와 다를 바가 없어 깜짝 놀랐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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