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제작한 미국의 액션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8년에 개봉하였다.
영화 등장인물
마크 월버그 - 실바 역
로렌 코핸 - 앨리스 역
이코 우웨이스 - 리 누르 역
론다 로우지 - 샘 스노우 역
존 말코비치 - 비숍 역
CL[] - 퀸 역
테리 키니 - 조니 역
니콜라이 니콜래프 - 알렉산데르 역
영화 줄거리
주인공 실바가 소속된 팀 오버워치는 군사적, 외교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를 폭력으로 직접 해결하는 비밀조직이다. 이전에 이미 러시아에서 테러조직을 궤멸시킨 적이 있는 오버워치는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는데, 그들에게 유실된 세슘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경찰 리 누르가 망명을 요청하고, 그를 22마일 떨어진 비행장으로 옮기는 작전이 구상되는데...
영화 평가
이미 후속편 제작을 염두하고 제작에 들어간데다가 그 때문에 본편에서도 속편이 나옴직한 떡밥을 던지지만, 평가가 낮아서 시리즈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미지수다.
주요 비판점은 러닝타임이 결코 길지 않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쓸데없는 부연 설명이 너무 길어서 본격적인 액션이 시작되는 지점이 너무 늦다는 것. 스토리 자체도 '악의 조직으로부터 노려지는 인물을 보호한다'는 진부한 내용이지만, 같은 내용을 다룬 다른 영화들이 빠른 전개와 액션으로 진부한 내용을 커버하는데 비해 마일 22는 그닥 중요하지 않은 배경 설명이 너무 길어 관객들을 괴롭게 한다.
그나마 볼만한다 평가받는 점은 레이드 시리즈로 물이 오른 이코 우웨이스의 맨몸 액션. 총격전이 대부분인 영화임에도 적재적소에 무술 액션을 배치해 영화에서 튀지 않고 잘 표현됐다. 하지만 이마저도 답이 없을 정도로 워낙 구린 액션 연출로 빛이 바랜다는 평이다.
영화 그외정보들
개봉하기도 전에 STX 엔터테인먼트에서 후속작 발표를 했다. 흥행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은 듯. 하지만 흥행에 실패해서 앞길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크리스마스 111번지에서 보는 영화는 하드코어 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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