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로마 영화소개

뤼케 2022. 4. 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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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작된 알폰소 쿠아론 감독 영화. 1970년대 초 멕시코시티를 배경으로 하며, '클레오'와 '소피아' 두 멕시코 여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제7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이며, 해당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했다. 공개 이후 다른 상영작들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8년 12월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이지만, 일부 관에서도 상영될 것이라고 한다. 국내 포스터에도 '일부 상영관'이란 글자가 명시되어 있어 국내 극장상영도 기대 되었으나.. 이후 한국 넷플릭스 측에서 부산 국제 영화제 외 국내 극장 상영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2018년 11월, 국외 영화 국내 등급 심의란에 올라오면서 국내 극장 개봉도 가시화 되었다. # 2018년 12월 12일, 국내에서도 일부 극장에서 개봉했다.

 

영화 줄거리

1971년 멕시코 시티 로마 거리의 한 중산층 가정에서 일하고 있는 클레오와 안주인 소피아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시련을 겪게 되고 이것을 가족애란 메세지로 헤쳐나간다는 내용의 작품.

 

영화 등장인물

얄리차 아파리시오 - 클레오 역
마리나 데타비라 - 소피아 부인 역
페르난도 그레디아가 - 안토니오 박사 역
호르헤 안토니오 게레로 - 페르민 역
낸시 가르시아 가르시아 - 아델라 역
베로니카 가르시아 - 테레사 부인 역

 

영화 평가

비내라는 일요일
네플릭스를  탐색하다 발견한 영화이다

주인집여자와 하녀 , 이 두여자의 남자들부터 발생된 상황과 두 여성의 내면의 고통을 잔잔히  잘 그려낸 영화이다

바닷가에서 자녀4명과 하녀와 부둥켜 안고 우는 장면에서는   엄마로서, 여자로서의   슬픔과 더불어 강한  결속력과 생명력이 느껴졌다
또한  이땅의 힘겹게 살고있는 싱글맘들의 모습과 교차되었다고 할까

 몰입하여 끝까지 보셔야 감독의 의도를 알 수 있는 영화이다,
이세상의  여성과 엄마들에게  바치는 자전적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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