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저린》을 연출한 션 베이커 감독의 신작. 2017년 칸 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됐다.
국내에선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됐다. 이후 문라이트를 수입, 배급했던 오드가 수입하여 2018년 3월 7일 CGV 단독개봉 했다.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작
영화 시놉시스
2018년 우리를 행복하게 할 가장 사랑스러운 걸작!
“안심하세요 나랑 있으면 안전해요”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귀여운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
영화 등장인물
윌렘 데포 - 바비 역
브루클린 프린스 - 무니 역
발레리아 코토 - 젠시 역
브리아 비나이테 - 핼리 역
영화 줄거리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조숙한 여섯 살 소녀 무니와 그녀의 천방지축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아이들의 여름은 놀라움과 장난스러운 모험으로 가득 차 있지만, 어른들은 힘겨운 시간을 보낸다. 이 이야기는 월트 디즈니 월드가 위치한, 그래서 ‘지구상에서 가장 마법과 같은 곳’이라 불리는 전 세계적인 휴양지 올랜도 외곽에서 펼쳐진다. 무니와 그녀의 스물두 살 엄마 핼리는 ‘매직 캐슬’이라는 이름의 모텔[1]에서 살고 있다. 무니가 아빠처럼 친근하게 느끼는 사람은 무니가 머무는 모텔의 매니저로, 신중하고 성실한 사람이지만 종종 무니의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 어느 여름, 근처의 또 다른 모텔 '퓨처 랜드'에 무니 또래의 소녀 젠시가 이사를 오면서 무니와 젠시가 함께 보내는 여름 이야기가 펼쳐진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미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독립 영화 감독 중 하나인 션 베이커가 연출했으며, 영화 속 배경 그대로 비현실적인 느낌의 공간에서 살아가는 미국 빈민층의 현실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보여주는 현실적인 드라마다
영화 평가
국내 평론가들에게는 극찬을 받았고, 일반 관람객에게는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캐릭터들이나 상황이 미화 없이 현실적이어서 마냥 귀여운 영화는 아니라는 관객 평들도 보인다. 단순한 힐링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다가 영화 속에서 매번 싸우고, 비도덕적인 행동이 범람하고, 우리 현실과 비슷한 모습에 당황한 관객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꾸밈 없는 리얼리즘 속에서 피어나는 감동적인 장면에 울컥한 관객들도 많다.
와중에 이 영화의 감독인 션 베이커는 자기 작품에 별 1개를 줬다 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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