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아토믹 블론드 영화소개

뤼케 2022. 5.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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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각국 최고의 스파이가 베를린에 모였다!
'냉전시대 스파이 전쟁의 주무대가 된 베를린,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핵폭탄급 정보를 담고 있는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이 급파된다. 각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로레인 역시 동독과 서독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음모로 인해 정체가 밝혀져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고, 마침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하루 전날 결전의 밤을 '맞이하는데...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원작은 앤터니 존스턴의 그래픽 노블인 《가장 추운 도시》(The Coldest City)로, 영화와 비교하면 비교적 담담한 스파이 만화이다. 영화 제목도 원작과 똑같았으나 제작중에 현재의 제목으로 바뀌었다.

89년에 유행한 패션아이템이나 기물을 거의 집착적으로 고증해놨는데 작 중 KGB 간부 브레모비치가 박살내는 붐박스조차 그 당시 동서독의 스테디셀러였던 샤프 GF-5454를 그대로 고증해놨다. 다만 옥의 티로서 제임스 포크너가 연기한 C의 안경은 톰포드 브랜드로서 톰포드 안경라인은 2000년대에 출시되었다.

 

영화 등장인물

샤를리즈 테론 - 로레인 브로튼
제임스 매커보이 - 데이비드 퍼시벌
소피아 부텔라 - 델핀 라살
존 굿맨 - 에밋 커츠펠드
토비 존스 - 에릭 그레이
빌 스카스가드 - 메르켈
에디 마산[] - 스파이글래스
제임스 포크너[] - C
롤란 묄레르 - 알렉산드르 브레모비치
샘 하그레이브 - 제임스 개스코인
틸 슈바이거 - 시계 제작자
바르바라 수코바 - 시체 검시관

 

영화 평가

샤를리즈 테론의 최고영화 
맥어보이 최악의 영화 
후반부 액션신은 너무 실감나고
테론의 액션은 최고
팝좀 들었던 이들에게는
향수까지 느끼게해주네

 

영화 그외정보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비해 폭력 묘사가 소프트하다. 잔혹함보다 사실적인 묘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추격 및 액션 장면을 관람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


중후반부 샤를리즈 테론의 롱테이크 액션신이 호평받고 있다. 실제 촬영과 편집은 여러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지만 절묘한 편집과 촬영기법 덕분에 관객들은 전혀 눈치챌 수 없다. 육탄전, 칼부림부터 총격전까지 이 영화가 추구하는 사실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계단 액션신에서부터 계속 되는 액션은 숨쉬는 것도 잊어버릴 기세로 처절한 격투가 펼쳐진다. 총격전만큼이나 육탄전의 비중이 높다. 여타 스파이 액션영화에서 보여주는 깔끔하고 절제된 무술장면이 아니라 다들 주변에 손에 잡히는 것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휘둘러대고, 다쳐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면서도 어찌저찌 마구 싸우는 은근히 현실적인 개싸움이라는 게 특징. 주인공이 일단 승리하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여기저기 찢어지고 터져서 악으로 버티고 이겼다는 느낌이 물씬난다. 촬영 전에 테론은 2달간 스턴트 및 무술 지도를 빡세게 받았다.


속편은 넷플릭스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제작자 중 한명인 데이비드 길로드가 성폭행을 저질러 긴급체포 되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그 전에도 몆번 성범죄를 저질른적이 있다며 피해자들이 폭로하고 있고 이에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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