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피버 영화소개

미국의 영화로, 영국 작가 데보라 모가츠의 소설 튤립 피버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2017년 9월에 개봉하였으며 우리나라에는 같은해 12월 14일에 개봉했다.

 

영화 등장인물

알리시아 비칸데르 - 소피아 역
데인 드한 - 얀 반 루스 역
크리스토프 발츠 - 코르넬리스 역
홀리데이 그레인저 - 마리아 역
잭 오코넬 - 빌렘 역
주디 덴치 - 수녀원장 역
카라 델러빈

 

영화 줄거리

1630년대 튤립 열풍에 빠진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한 가족의 흥망성쇠를 다룬 묵직한 시대극 드라마를 그려진다.

 

영화 평가

TULIP FLU
튤립 닦이
평가가 매우 안좋은데 로튼 토마토 지수가 첫날부터 0%를 달성하더니 2일후 10%를 유지 중이었다가 9%로 한자리수에 도달했다(...) 관객 점수도 53%으로 매우 나쁜 편.

좋은 소재와 배우 빼고는 남는게 없는 영화라는 평이 많다.

원작 작가의 폭로에 따르면 상당히 눈물나는 제작 수난사를 겪은 영화라고 한다. 원래 2004년 스필버그 사단에게 영화화될 뻔 했으나 각본가가 몇차례나 뒤바뀌고 난항 끝에 고든 브라운의 세금 공제 관련 정책 때문에 엎어졌다. 오랜 시간이 지나 하비 와인스틴이 구제하는것처럼 보였지만... 와인스틴도 심각하게 프로젝트에 대해 갑질을 해대다 개봉 직전 미투 폭로가 터지는 바람에 완전히 망해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