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영화 소개

2021년에 제작한 일본의 스릴러 영화.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하여 2022년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먼저 소개 되었고 국내에는 2022년 6월 15일에 개봉했다.

 

영화 줄거리

수배 중인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후 포상금을 탈 생각에 들떠있던 아빠 ‘사토시’. 어느 날,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딸 ‘카에데’는 유일한 가족인 아빠를 찾아 나서고, 아빠의 일터에서 아빠의 이름을 쓰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가 바로 아빠가 사라지기 전 목격한 연쇄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쫓기 시작하는데…

 

영화 등장인물

하라다 사토시 - 사토 지로 분
뭔가 인간파탄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다가 연쇄살인마를 목격했다는 말을 딸에게 남긴 다음 날, 갑자기 사라진 아버지. 포스터 오른쪽의 남자이다.

하라다 카에데 - 이토 아오이 분
인간파탄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아버지가 밉다고 츤츤대다가 다음날 갑자기 실종된 아버지가 걱정돼서 여기저기 찾아나서는 딸. 포스터 왼쪽의 소녀이다.

야마우치 테루미 - 시미즈 히로야 분
연쇄살인마로 여기저기 나붙은 지명수배 전단에 나온 남성. 포스터 가운데 지명수배 전단지의 남자이다.

나이토 아오이[] - 모리타 미사토 분

하나야마 유타카 - 이시이 쇼타로 분

조시마 미도리 - 마츠오카 이즈미 분

하라다 키미코 - 나루시마 토코 분

마부치 - 시나가와 토오루 분

 

영화 평가

나는 이 영화가 겉으로 드리운 연쇄살인, 싸이코패스 같은 면보다 안락사 존엄사에 대해 더이상 늦출수가 없겠구나.
이렇게 사는건 더이상 사는게 아닐때 인간은 한없이 비참해질수 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