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인 윈도 영화소개

어톤먼트(영화), 다키스트 아워 등의 영화에서 연출을 맡은 조 라이트 감독의 신작.

에이미 애덤스, 게리 올드만, 앤서니 매키, 줄리안 무어, 제니퍼 제이슨 리 등이 출연하며, 2018년 출간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줄거리

광장 공포증으로 집에서만 지내는 정신과 의사. 그녀는 건넛집에 이사한 가족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창문 너머 잔혹한 범죄를 목격한다. 진실을 찾으려는 그녀의 집착, 그 끝은 어디일까.

 

영화 등장인물

에이미 애덤스 - 애나 폭스 역
게리 올드만 - 앨리스테어 러셀 역
앤서니 매키 - 에드 폭스 역
줄리안 무어 - 제인 역
와이엇 러셀[] - 데이비드 역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 리틀 형사 역
제니퍼 제이슨 리 - 제인 러셀 역
프레드 헤킨저 - 이슨 역

 

영화 평가

조 라이트 감독의 희대의 망작. 굳이 장점을 찾아보자면 조 라이트다운 영상미만큼은 볼만하다. 그 영상에 내용이 이상해서 그렇지이 때문에 영상미 외에 전부 퇴보하는 것 아니냐는 염려도 있었으나, 이듬해 개봉한 시라노의 흥행을 통해 아직 건재함을 알렸다. 이후의 평가는 그냥 시나리오 라이터를 잘못 만났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