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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공개된 프랑스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영화 줄거리
한 젊은 여성이 동면 캡슐에서 눈을 뜬다. 사라진 기억과 폐쇄된 공간, 그리고 급속도로 고갈되어 가는 산소. 살아남으려면 자신이 누군지 기억해내야 한다. 이곳이 그녀의 관이 되기 전에.
영화 등장인물
멜라니 로랑 - 엘리자베스 핸슨 역
마티외 아말리크 - 마일로 역
말리크 지디 - 리오 퍼거슨 역
영화 평가
폰 부스(Phone Booth, 2002)의 우주판 같았어요. 제 눈에는 스토리가 짜임새 있었고, 보는 내내 쭉 빨려드는 듯 했습니다. 재미났습니다.
영화 그외정보들
2017년 6월, 본래 이 프로젝트엔 프랑크 칼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앤 해서웨이가 원래 배우로 참여하고 총괄 프로듀서까지 맡기로 되었으나, 2020년 2월, 누미 라파스가 해서웨이를 대신해 참여하기로 했다. 이 때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은 제작자로 참여.
2020년 7월, 누미 라파스는 역할을 포기하고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다가 결국 하차하였다.멜라니 로랑과 마티유 아말릭, 말릭 지디가 참여하기로 결정되었다. 때문에 프랑스 영화가 되었는데, 알렉산드르 아야로써는 오래간만에 만든 프랑스 영화가 되었다.
한국 넷플릭스에서의 제목이 'O2'로 그대로 개봉한 데 반해, 2021년 2월 프랑스에서의 개봉명은 'Oxygène'으로 변경되었다. 마찬가지로 영어 제목도 'Oxygen'으로 변경되었다.
초중반까지는 베리드, 마무리 부분은 팬도럼에 영향받았다는 영화 리뷰어의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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