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작된 미국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8년 개봉하였다.
뉴욕 라이브러리에서 영화 줄거리
123년의 역사, 92개 분점, 12주간의 기록
명품 다큐 제작진 와이즈먼 사단,
철학이 살아 숨쉬고 예술이 꿈틀거리는 뉴욕의 심장부를 담다!
TIP. 뉴욕 공립도서관(New York Public Library):
세계 5대 도서관이자 뉴요커들에게 사랑 받는 뉴욕의 명소
뉴욕 라이브러리에서 영화 등장인물
리처드 도킨스 - 본인 역
엘비스 코스텔로 - 본인 역
패티 스미스 - 본인 역
에드먼드 드 바알 - 본인 역
캐럴린 엥거 - 본인 역
마일즈 호지즈 - 본인 역
폴 홀든그래버 - 본인 역
유세프 코무냐카 - 본인 역
앤서니 마르크스 - 본인 역
칼릴 지브란 무함마드 - 본인 역
캔디스 브로우커 펜 - 본인 역
제시카 스트랜드 - 본인 역
뉴욕 라이브러리에서 영화 평가
다큐멘터리의 거장 프레드릭 와이즈먼이 이번에 카메라를 비춘 곳은 뉴욕 공립도서관. 맨해튼의 본관 외에도 92개의 분관이 있는 123년 역사의 NYPL(The New York Public Library)을 12주 동안 기록한 다큐멘터리 <뉴욕 라이브러이에서>는 책을 보관하는 장소, 책을 열람하고 대여하는 장소라는 기존 도서관의 의미를 넘어 문화와 교육, 사회적 소통을 동반한 지역 공동체의 허브라는 새로운 공공 도서관의 가치와 역할을 조명한다. NYPL의 프로그램은 명사들의 강연과 공연, 전시회부터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교육과 지원, 현대판 아고라로 부를만한 시민들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까지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상상을 초월한 혁신으로 가득하다. 뉴욕 거리와 광장, 공원 등의 이미지 숏에서 본관/분관의 외관, 입구, 내부의 계단, 복도 등의 이미지 숏을 거쳐 도서관의 프로그램, 운영진의 회의, 이용자들의 모습을 담은 신으로 각 시퀀스를 구성하고 이를 반복하는 형식에서 관객들을 자연스레 그곳에 참여시켜 206분의 긴 러닝타임을 몰입감있게 끌고 가는 거장의 힘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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