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내 어깨 위 고양이 밥(A street cat named Bob) 영화소개

뤼케 2023. 3. 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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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한 동명의 원작 소설 「밥이라는 이름의 길고양이」[]를 바탕으로 한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영화 줄거리

실제로 일어난 특별한 이야기! 우연한 만남이 기적을 만든다!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진 길거리 뮤지션 ‘제임스’는 상처 입은 길고양이 ‘밥’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제임스’는 전 재산을 털어 ‘밥’을 치료해준 후, 다시 길거리 생활로 돌아가지만 ‘밥’은 자꾸만 그의 앞에 나타난다.
이를 운명이라 생각한 ‘제임스’는 결국 ‘밥’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하게 되고 예상치도 못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다.
인생의 마지막 기회와 마주하게 된 둘은 서로를 의지하며 아주 특별한 동거를 이어나가는데…
삶에 지친 당신을 찾아온 가슴 따뜻한 위로가 펼쳐진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영화 등장인물

루크 트레더웨이 : 제임스 보웬 역
밥 : 자기 역
루타 게드민타스 : 베티 역
조앤 프로갯 : 벨 역
안소니 헤드 : 나이젤 보웬 역
대런 에반스 : 바즈 역
베스 고다드 : 힐러리 역
토니 제이야워드너 : 토니 역
르웰라 지데온
아크바르 쿠르다 : 약사 역
니나 와디야 : 버스 안내원 역
로지 에데 : 고양이 애호가 역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영화 평가

자극적인 장면 하나 없이도, 자극적인 스토리 없이도, 억지 신파극 없이도 감동적이다. 이런게 진짜 감동적인 영화가 아닌가싶다. 억지로 눈물을 쥐어짜내려고 하지않아서 더욱 좋고, 저절로 자연스럽게 눈물이 흘러나왔다. 영화 남한산성처럼 월메이드 영화 같으면서도 잔잔한 감동이 매력적이다. 특히 고양이 진짜 남우주연상 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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