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가려진 시간(Vanishing Time: A Boy Who Returned) 영화소개

뤼케 2023. 4. 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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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투기》의 감독이었던 엄태화[]의 드라마 판타지 영화이다.

 

사라진 시간: 돌아온 소년은 엄태화 감독의 2016년 한국 영화입니다. 미스터리한 알을 찾은 아이들과 갑자기 사라진 소년이 어른이 되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 영화는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의 독특한 조화입니다. 이야기는 캠핑 여행을 떠난 학교 아이들 그룹이 동굴에서 이상한 알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계란이 무엇인지 알아내려던 그들은 학대하는 계부에게서 도망친 소년 성민을 만난다. 성민과 아이들은 친구가 되고 함께 알을 돌보기로 한다.


어느 날 아이들이 놀고 있을 때 성민은 알만 남기고 갑자기 사라진다. 아이들은 상심하고 혼란스러워하지만 결국 그들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6년 후 성민은 그 6년 동안의 기억을 잃은 채 어른이 되어 다시 나타난다.


이 영화는 시간과 인간 경험에 대한 아름다운 탐구입니다. 성민과의 아이들의 우정은 훈훈하고 그가 사라지는 그들의 슬픔과 혼란이 눈에 띈다.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은 자신 없이 흘러가는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관객들은 그를 그리워하지 않을 수 없다.


영화는 또한 숨막히는 풍경과 상상력이 풍부한 특수 효과로 놀라운 영상을 제공합니다. 음악은 영화를 완벽하게 보완하며 마법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전반적으로 Vanishing Time: 돌아온 소년은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입니다. 스토리는 독특하고 매력적이며 캐릭터는 사랑스럽고 비주얼은 숨이 막힐 정도입니다. 시간, 우정, 그리고 크레딧이 올라간 후에도 오랫동안 함께할 인간적 경험에 대한 아름다운 탐험입니다.

 

가려진 시간 영화 등장인물

강동원
성민 역

신은수
수린 역

이효제
어린 성민 역

 

가려진 시간 영화 줄거리

“이 얘기를… 네가 믿어줄까?”
엄마를 잃은 후 새 아빠와 함께 화노도로 이사 온 ‘수린’.
자신만의 공상에 빠져 홀로 지내는 수린에게 ‘성민’이 먼저 다가온다.
둘만의 암호로, 둘만의 공간에서, 둘만 아는 추억을 쌓아가는 그들.
어느 날, 공사장 발파 현장을 구경하기 위해 친구들과 산으로 가고 그곳에서 모두가 실종된 채, 유일하게 수린만 돌아온다.
그리고 며칠 뒤, 자신이 성민이라는 남자가 수린 앞에 나타난다.
‘멈춰진 시간’에 갇혀 어른이 되었다는 성민.
수린만이 성민을 믿어주는 가운데 경찰과 마을 사람들은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성민은 쫓기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
“너만, 나를 믿어주면 돼”
세상은 몰랐던 특별한 이야기

 

가려진 시간 영화 평가

개봉 전 쇼케이스나 무대인사, GV 시사회 당시엔 관객들의 만족도가 높았지만, 정작 개봉 후 일반인들의 주목을 크게 받지 못했다. 영화팬들 사이엔 호평이 좀 더 많지만, 일반 관객들 사이엔 호불호가 갈리는 중. 평론가들은 평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정도로 보고 있다.

영화를 칭찬하는 사람들의 의견으론, "독특한 소재와 이야기", "시간이 멈춘 걸 묘사하는 놀라운 시각효과와 음향", "아역들 빛나는 연기", "깊은 여운" 등을 주로 언급한다. 특히 이런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보여준 한국 상업 영화가 몇 없었다는 점을 미루어볼때, 분명 한국형 판타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호평받을 만하다. 그리고 시간이 멈춘 배경을 표현하기 위해 시각효과팀이 이미지 컨셉을 만들기 위해 여러모로 고민했다는 점도 주목받아야 할 포인트. '가려진 시간' VFX 슈퍼바이저의 인터뷰 또한 영화 초반부 아역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가 인상적이었으며, 특히 주연이자 이번 영화에 첫 출연을 한 '신은수' 양의 발견은 이 영화의 가장 큰 성취. 그리고 영화 속 아이들과 대비되는 어른들을 마냥 악의적으로 그려내지 않았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영화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의견으론, "캐릭터들이 너무 답답하다"[], "컨셉이 모호하다"[], "중반부부터 너무 지루하다"[] 등등 다양하다. 확실히 강동원이 연기한 어른 성민이가 등장한 이후로 장르적인 재미가 많이 떨어진다. 또한 판타지 영화 치고 현실적인 드라마 묘사가 많다는 점도 아쉬운 지점. 특히 신은수가 연기한 수린이의 행동이나,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의 행동 모두 관객으로서는 보기엔 답답하기 짝이 없다는 것이 네티즌 평에 많이 언급된다. 여담으로, 강동원의 비중이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점도 영화 흥행에 악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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