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Canola) 영화소개

"계춘할망"은 조정래 감독의 2015년 한국 영화입니다. 영화는 한국 시골의 외딴 마을에 홀로 사는 할머니 계춘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힘든 삶을 살아온 계춘은 과거의 기억에 괴로워한다. 그녀는 자신의 작은 농장을 돌보고 음식을 준비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영화는 계춘이 서울에 사는 아들로부터 아내와 딸과 함께 곧 찾아온다는 편지를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랜만에 가족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계천은 그들의 도착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새 옷을 만들고, 가족을 위해 선물을 산다.


계춘의 가족이 도착하면서 영화는 오랫동안 소원해진 가족의 복잡한 역학관계를 파고든다. 성공한 사업가가 된 계춘의 아들은 어머니의 가난을 부끄러워하며 아내와 딸에게 숨기려 한다. 그는 또한 어머니의 구식 방식에 부끄러워하며 그녀를 현대화하려고 시도합니다.


처음에 할머니와 멀어졌던 계춘의 손녀는 자신의 삶과 그녀가 직면한 어려움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서 그녀에게 따뜻해지기 시작합니다. 가족들은 계천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소소한 삶의 즐거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기 시작한다.


이 영화는 오랜 소원 끝에 다시 모인 한 가족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가족, 전통, 현대 생활의 복잡성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한국 시골의 아름다움과 시골 생활의 소박함을 포착한 영화의 촬영법은 숨이 멎을 듯하다.


전반적으로 "계춘할망"은 아름답고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영화다. 따뜻한 가족 드라마를 좋아하고 한국 영화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다.

계춘할망 영화 줄거리

당신에게도 있나요? 영원한 내 편

12년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찾은 해녀 계춘. 손녀 혜지와 예전처럼 단둘이 제주도 집에서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적응해간다.

그러나, 아침부터 밤까지 오로지 손녀 생각만 가득한 계춘과 달리 도통 그 속을 알 수 없는 다 커버린 손녀 혜지. 어딘가 수상한 혜지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의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혜지는 서울로 미술경연대회를 갔다가 사라진다.

12년만에 혜지가 할망을 찾아온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할머니와 떨어져있던 시간 동안 혜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계춘할망 영화 등장인물

윤여정
Yeo-Jong Yun
계춘 역

김고은
혜지/은주 역

 

계춘할망 영화 평가

집에서 와이프랑 보다가 중반이후부터 눈물샘을 자극하더니 기어코 울음을 터뜨릴수 밖에 없었다...배우들의 현실감 있는 연기 특히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를 생각하게 할 정도로 윤여정님의 연기는 정말....마지막 아들이 아빠우는거 처음 봤다고 하면서도 눈물이 끊이질 않는 영화 였습니다. 여운이 쉽게 가시질 않네요...꼭보세요 10점 이하 평점들 믿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