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고산자 대동여지도 영화소개

뤼케 2023. 5. 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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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로 유명한 소설가 박범신이 쓴 소설 고산자를 원작으로 했으며, 감독은 강우석, 주연은 차승원, 유준상이 맡았다.

공개된 영화 정보를 보면 대동여지도 목판과 함께 김정호의 기록이 사라졌다고 말하고, 왜곡된 속설이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다.

 

"세상에 맞서는 지도"는 강우석 감독의 2016년 대한민국 사극 영화입니다. 영화는 18세기 후반 우리나라 최초의 정확한 지도를 만든 지도제작자이자 지리학자 김정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영화는 김정호의 삶과 지도를 만들기 위한 그의 여정을 탐구한다.


영화는 김정호(차승원)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노인으로 시작한다. 김정호는 시대를 앞서간 사람이었고 지도 제작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 수많은 난관과 좌절에도 불구하고 그는 꿋꿋이 버텼고, 조수 승휴(유준상 분)의 도움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정확한 지도를 만들었다.


이 영화는 지도 제작에 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당시의 사회적, 정치적 분위기에 대한 논평이기도 합니다. 18세기 말 한국은 기근, 빈곤, 정치적 혼란 등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김정호의 지도는 대한민국 국민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나타냈습니다.


영화에서 탐구하는 주제 중 하나는 대의를 위한 희생이라는 개념입니다. 김정호는 자신의 건강과 인간관계 등 자신의 지도를 만들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했다. 그는 지도에 대한 그의 집착이 시간과 자원의 낭비라고 믿었던 정부와 그의 가족 모두로부터 반대에 직면했습니다. 그러나 김정호는 자신의 일과 그것이 한국의 미래를 위한 중요성을 믿었다.


영화는 김정호와 비서 승휴의 관계도 파고든다. 승휴는 처음에는 김정호의 목표에 회의적이었지만 결국 그의 열정과 헌신을 공유하게 되었다. 두 남자의 유대감은 영화의 중심 부분이며 그들의 우정은 협력과 팀워크의 힘을 상기시켜줍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 영화 등장인물


차승원
Cha Seungwon
고산자 김정호 역


유준상
흥선대원군 역

 

고산자 대동여지도 영화 줄거리

지도가 곧 권력이자 목숨이었던 시대, 조선의 진짜 지도를 만들기 위해 두 발로 전국 팔도를 누빈 ‘고산자(古山子) 김정호’. 하나뿐인 딸 ‘순실’이 어느새 열여섯 나이가 되는지도 잊은 채 지도에 미친 사람이라는 손가락질에도 아랑곳 않고 오로지 지도에 몰두한다.

나라가 독점한 지도를 백성들과 나누고자 하는 일념 하나로 대동여지도의 완성과 목판 제작에 혼신을 다하는 김정호. 하지만 안동 김씨 문중과 대립각을 세우던 흥선대원군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손에 넣어 권력을 장악하려고 하는데…

역사로 기록되지 못한 고산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가 시작된다

 

고산자 대동여지도 영화 평가

민중의 삶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자신의 딸마저 희생하며 
고집스럽게 조선땅을 걸었을 김정호를 드라마틱한 감성으로 잘 그려냈다. 
그런데 대동여지도가 고작 보물이었다니..
그리고 그의 출생 사망의 흔적도 남아 있지 않다니..참 애석한 일이다. 

 

고산자 대동여지도 영화 결론

결론적으로 "세계를 배경으로 한 지도"는 한국 최초의 정확한 지도를 만들고자 했던 김정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희생, 헌신, 우정과 같은 주제에 대한 이 영화의 탐구는 역사, 지도 제작 또는 단순히 잘 알려진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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