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덴버의 한 작은 마을에서 아동연쇄납치살인범에게 납치된 소년.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 방 안에는 전화선이 끊긴 전화기가 벽에 걸려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그 전화기가 울리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전화를 받은 소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년들과 통화를 하게 된다. 영화 줄거리 사라진 아이들, 고장 난 전화기, 죽은 친구들과의 통화 전화가 울리면 반드시 받을 것 영화 등장인물 에단 호크 - 더 그래버 역 메이슨 템즈 - 피니 블레이크 역 매들린 맥그로 - 그웬돌린 블레이크 역 제레미 데이비스 - 테렌스 블레이크 역 제임스 랜슨 - 맥스 역 미구엘 카자레즈 모라 - 로빈 아레아노 역 영화 평가 공포물과 성장드라마를 컴비네이션 했는데 꽤 재밌게 봤다. 흥겨운 사운드트랙과 호러적인 연출의 대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