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단지 세상의 끝 영화소개

뤼케 2023. 6. 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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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공개된 캐나다의 드라마 영화. 자비에 돌란이 감독, 각본, 편집을 맡았다. 장 뤽 라가르스의 동명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다.

2016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영화 단지 세상의 끝은 자비에 돌란이 감독, 각본, 편집을 맡은 프랑스의 드라마 영화입니다. 장뤽 라가르스의 동명의 희곡을 바탕으로 하며, 2016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유명 작가 루이(가스파르 울리엘)가 12년 만에 고향집에 찾아와 가족들과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루이는 가족들에게 자신의 죽음을 알리고, 가족들은 루이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영화는 루이와 가족들의 대화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상실,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단지 세상의 끝은 자비에 돌란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과 뛰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은 영화입니다. 특히 가스파르 울리엘의 연기는 압권입니다. 그는 루이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단지 세상의 끝은 가족의 사랑과 상실,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자비에 돌란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뛰어난 연기를 감상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단지 세상의 끝 영화 줄거리

“이해는 못 해. 하지만 널 사랑해.
그 마음만은 누구도 못 뺏어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유명 작가 루이(가스파르 울리엘)는
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고향을 떠난 지 12년 만에 집을 찾는다.

아들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준비한 어머니(나탈리 베이),
오빠에 대한 환상과 기대로 예쁘게 치장한 여동생 쉬잔(레아 세두),
못마땅한 표정으로 동생을 맞이하는 형 앙투안(뱅상 카셀),
그리고 처음으로 루이와 인사를 나누는 형수 카트린(마리옹 꼬띠아르)까지.

시끌벅적하고 감격적인 재회도 잠시,
가족들은 루이의 고백이 시작되기도 전에
일방적으로 분노와 원망의 말을 쏟아내는데…

12년의 부재, 3시간 동안의 만남.
이제 그가, 가족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단지 세상의 끝 영화 등장인물

가스파르 울리엘 / 윌리엄 보이스 블랑셋 / 에밀레 롱도 - 루이 역
뱅상 카셀 / 테오도르 펠르랭 - 앙투안 역
마리옹 코티야르 - 카트린 역
레아 세두 - 쉬잔 역
나탈리 베이 - 나탈리 역
앙투안느 데로쉬에 - 피에르 역

 

단지 세상의 끝 영화 평가

아무리 연을 끊고 서로 원망하거나 결핍된 사랑이라도
가족이란 끈 안에 이심전심 느껴지는게 있는 것인가보다.
죽는다는 말은 안했지만, 이미 가족들은 느꼈을 것이고 
가족들의 눈물에 결국 죽어서도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았을 것이다.
심리묘사가 출중한 연기와 신선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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