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영화소개

뤼케 2023. 6. 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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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개봉한 닌자 거북이 실사영화 닌자터틀의 후속작.

 


2016년 영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데이브 그린이 감독하고 메간 폭스, 스티븐 아멜, 로라 리니, 윌 아넷이 주연을 맡은 액션 SF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14년 영화 닌자터틀의 속편입니다.

이 영화는 슈레더가 감옥에서 탈출하고, 수상한 액체를 가지고 조직을 꾸려 지구를 향한 또 다른 악한 욕망을 품는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4명의 닌자터틀과 열정적인 기자 에이프릴이 뭉쳐 슈레더의 계획을 저지하려 합니다.

이 영화는 전편에 비해 더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장면을 선보입니다. 또한, 닌자터틀들의 캐릭터도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졌습니다. 그러나, 전편과 마찬가지로 스토리가 다소 진부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전편에 비해 나아진 액션 장면과 캐릭터를 선보인 영화입니다. 그러나, 진부한 스토리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영화 등장인물

메간 폭스 - 에이프릴 오닐 역
스티븐 아멜 - 케이시 존스 역
브레드 거랫- 크랭 역(목소리)
브라이언 티 - 슈레더 역
게리 앤소니 윌리엄스 - 비밥 역
셰이머스 - 록스테디 역
타일러 페리 - 박스터 스토크맨 역
윌리엄 피츠너 - 에릭 삭스 역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영화 줄거리

새로운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어둠의 히어로, 닌자터틀이 모습을 드러낸다!
감옥을 탈출한 ‘슈레더’는 인간을 동물로 바꿀 수 있는 의문의 보라색 액체를 손에 넣어 막강파워 악당을 만들어 내고 다시 한번 지구 정복을 꿈꾼다.
강력한 전투력, 끈끈한 유대로 뭉친 닌자터틀 4총사!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과 하키 마스크를 쓴 케이시 존스와 함께 이들을 막기 위한 역대급 팀플레이를 펼치게 되는데...

올 여름 세상을 구할 어둠의 히어로들이 깨어난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어린 시절의 추억 되살리기


애니메이션 TV 시리즈를 보거나 만화책을 읽으며 자란 팬들을 위해 "Out of the Shadows"는 TMNT(Teenage Mutant Ninja Turtles) 프랜차이즈의 본질을 성공적으로 포착했습니다. 이 영화는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가 숙적 슈레더와 그의 동료들과 싸우는 모습을 다시 소개합니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캐릭터와 케미스트리


이 영화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네 마리 거북이의 묘사에 있다. 규율 있는 리더인 레오나르도, 기술에 정통한 발명가인 도나텔로, 성급한 전사인 라파엘, 사랑스러운 파티 친구인 미켈란젤로와 함께 그들의 뚜렷한 개성이 빛을 발합니다. 네 형제 사이의 케미스트리는 진정성을 느끼고 내러티브를 발전시켜 팀으로서의 유대감을 보여줍니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뛰어난 조연


거북이 외에도 이 영화에는 TMNT 세계에서 사랑받는 캐릭터들의 앙상블이 등장합니다. April O'Neil(Megan Fox) 및 Casey Jones(Stephen Amell)와 같은 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돌아와 스토리에 고유한 재능을 더합니다. 또한 하키 가면을 쓴 자경단 케이시 존스, 상징적인 악당 비밥, 록스테디 등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은 영화에 신선한 역동성을 더한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액션과 스펙타클


"Out of the Shadows"는 보기에 즐거운 고옥탄 액션 시퀀스를 제공하는 데 탁월합니다. 이 영화는 거북이의 놀라운 전투 기술, 곡예, 팀워크를 보여주며 각 거북이는 빛을 발할 순간을 가집니다. 시각 효과와 CGI가 잘 실행되어 관객의 몰입도를 유지하는 인상적이고 몰입감 있는 액션 세트 작품을 만듭니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참고 자료


그 뿌리에 경의를 표하는 이 영화는 TMNT 프랜차이즈의 과거에 대한 몇 가지 끄덕임을 통합합니다. 상징적인 Turtle Van에서 Turtlevanias 비디오 게임 아케이드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참조는 오랜 팬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이러한 순간은 프랜차이즈의 지속적인 인기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며 영화를 추억의 길을 따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여행으로 만듭니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유머러스한 어조


영화의 주목할만한 점 중 하나는 가볍고 유머러스 한 어조입니다. 거북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농담은 그들의 위트와 유머와 함께 격렬한 상황에 경쾌함을 불어넣습니다. 이 영화는 액션과 코믹의 균형을 잘 맞춰 모든 연령대의 관객이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보장합니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영화 결론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Out of the Shadows"는 사랑받는 TMNT 프랜차이즈의 정신을 성공적으로 포착한 재미로 가득 찬 모험입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언급, 가벼운 유머로 이 영화는 팬과 신규 이민자 모두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거북이의 평생 팬이든 즐거운 액션 코미디를 찾고 있든 이 영화는 피자를 좋아하고 조개껍질을 차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합니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영화 평가

메타크리틱의 첫번째 리뷰(엠파이어 지)는 40점을 매겼고, 다른 리뷰는 더 낮은 20점을 받았다. 로튼토마토는 대부분 혹평을 받았다. 다만 첫 점수가 17%였는데 지금은 35%로 거의 2배 가량 뛰었으므로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다.

평가와 별개로 대부분의 관객들은 "어차피 마이클 베이 영화니깐 이런 평이 나오는 건 예상했다."라는 반응이다. 제레미 잔스가 의외로 그럭저럭 괜찮은 평가를 내린 것을 보고 머리 비우고 볼만한 킬링 타임용 영화를 기대하는 중. 그렇지만 크리스 스턱만은 D를 매겼고 빡죠는 총점 10점에 3점을 매길 정도로 안좋게 평가했다. 하지만 닌자터틀의 팬인 안드레 흑형은 닌자터틀의 팬들이라면 좋아할 영화라고 했다.

또한 일단 전작보단 낫다는게 중론. 6월 12일 결국 팝콘이 엎어졌다. 전작보다 나은 속편의 나쁜 예시

사실 전체적인 평가는 다들 애매하다는게 크다. 일단 크랭과 비밥&락스테디가 나온 건 반가운데 그렇게까지 엄청난 임팩트가 있는 건 아니고, 슈레더는 이상해졌고 한데 그렇다고 무슨 엄청난 망작이냐하면 그것까진 아니고...닌자 거북이의 팬들 입장에서도 반가운 얼굴에 좋다가도 슈레더와 케이시 존스를 보고 짜증나는가 하면, 일반 팬들 입장에서도 그냥 킬링타임용 액션에 눈이 돌아가다가도 복잡하기만 하고 엉망진창인 플롯과 이게 뭔가 싶어지는...전체적으로 쓰레기라고 하기도, 마냥 재밌다고 하기에도 심히 애매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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