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2022년 드라마 영화. 감독은 이순성이고, 나문희, 최우성 등이 출연하였다.
2022년 6월에 개봉한 영화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입니다. 나문희와 최우성의 호연을 앞세운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힐링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금분의 집을 빌리기 위해 지웅이 찾아오면서 시작됩니다. 금분은 지웅이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생각해 그를 거절하지만, 지웅의 끈질긴 설득에 결국 그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금분과 지웅은 처음에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을 겪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의지하는 사이가 됩니다. 금분은 지웅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베풀고, 지웅은 금분에게 잃어버렸던 가족의 정을 느끼게 됩니다.
영화는 금분과 지웅의 관계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따뜻한 사랑의 힘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혼자 사는 사람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공감하며 위로를 줍니다.
나문희는 금분 역을 맡아 까다롭지만 정이 많은 할머니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최우성은 지웅 역을 맡아 순수하고 밝은 대학생의 모습을 연기하며 관객들의 호감을 얻었습니다.
영화는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나문희와 최우성의 호연은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룸 쉐어링"은 따뜻한 힐링 영화를 찾는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룸 쉐어링 영화 줄거리
“쫘---악”
새벽부터 다시 새벽까지 알바 스케줄로 꽉 찬 대학생 `지웅`'은
월세를 아끼려 룸 쉐어링을 신청한다.
도착하자마자 보게 된 건 온갖 라인으로 꽉 채워진 집안 꼬락서니.
그리고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의 각종 금기 사항(?)들!
`금분`은 밥은 각자 해결, 물과 전기 절약 필수,
정갈하게 구분해둔 알록달록 각자의 라인 안에서만 생활하기 등
나혼산 라이프를 꿈꾸던 `지웅`에게는 너무나 불가능한 규칙들을 읊기 시작하고,
`지웅`은 울며 겨자 먹기로 깐깐한 규칙들을 받아들이기로 하는데...
어디 하나 닮은 구석 없는
`금분`과 `지웅`의 물러설 수 없는 동거가 시작된다!
“두~~~둥”
룸 쉐어링 영화 등장인물
나문희 - 금분 역
룸 쉐어링 프로그램의 집주인 할머니. 룸 쉐어링을 시작하긴 했지만 워낙 오랫동안 혼자 살아 동거가 불편해서 색테이프로 집의 공간을 각자의 개인 구역 및 공동 구역으로 철저히 나눠놓았다.[1] 그 외에도 여러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우며, 심지어 집에서 대변을 보지 못하게 하기까지 한다. 본인도 괴팍한 면이 있음을 인정할 정도지만 기본적으로 유쾌하고 정이 많으며, 함께 지내면서 점점 지웅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브람스의 음악을 즐겨듣는 낭만적인 구석도 있다.
최우성 - 한지웅 역
룸 쉐어링 프로그램의 세입자 대학생. 사회학과에 재학 중이며, 좋은 환경에서 살고픈 마음과 고정지출 비용의 절약을 위해 룸 쉐어링을 시작했다. 까다로운 금분에게 맞추느라 고생을 하고 이런저런 사고를 쳐 눈총도 사지만, 특유의 선하고 밝은 성격 덕에 금새 금분과 친해지게 된다. 학업에 열중하면서 아르바이트도 늦은 시간까지 하는 등 생활력이 강한데 이와 관련된 사연이 있다.
최선자 - 점례 역
금분의 이웃 할머니. 금분의 절친이다.
김강민 - 성진 역
한지웅의 같은 학교 절친.
문동혁 - 대훈 역
이동규 - 민철 역
김솔비 - 유진 역
서주형 - 형석 역
안길강(우정출연) - 의사 역
정인기(우정출연) - 동장 역
룸 쉐어링 영화 평가
룸 쉐어링"은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힐링 영화입니다. 나문희와 최우성의 호연을 앞세운 영화는 가족의 의미와 따뜻한 사랑의 힘을 이야기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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